[뉴스핌=김겨레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6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해 "앞으로 성실한 마음가짐으로 국가와 국민 생각하는 차원에서 모든 결정 내리겠다"고 말한 뒤 청문회장에서 퇴장했다.
김 회장은 특조위원들로부터 추가 질의사항이 없음을 확인받은 후 오후 10시 20분경 귀가했다.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김승연 한화 회장이 생각에 잠겨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