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스타

속보

더보기

[스타톡] 남지현 "'쇼핑왕 루이'는 기특한 드라마…다 컸구나 얘기 들어야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글 양진영 기자·사진 이형석 기자] 아역과 성인연기자 사이에 있던 남지현이 MBC '쇼핑왕 루이'로 경계를 깼다. 미니시리즈 여주인공으로 신고식을 치른 남지현은 시청률 꼴찌에서 1위까지 올라간 '쇼핑왕 루이'의 주역으로 올해 김유정과 함께 단연 '아역 출신' 투톱에 올라섰다.

남지현은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종영 후 뉴스핌과 만나 초반 우려에도 드라마를 성공으로 이끈 소감과 작품 안팎의 얘기를 들려줬다. 남지현은 "참 기특한 드라마였구나 싶다"며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드라마가 끝났다는 걸 인터뷰하면서 느끼고 있어요. 마지막 방송이 끝나고 주말까지도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으로 안와닿았죠. 인터뷰하면서 여러 질문도 받고 되짚어보면서 정말 소중하고 재밌던 생각이 많이 났어요. 드라마가 전체적으로 엉뚱·발랄하면서 사랑스럽고 유쾌했어요. 항상 심각한 걸 못견디고 웃음 코드가 나왔죠. 그 색깔을 잃지 않으려고 작가님, 감독님, 배우들도 노력을 많이 했고요. 과장되지 않게, 조화롭게 보여주려 늘 고민했죠."

첫 회 시청률은 다소 기대에 못미쳤지만, '쇼핑왕 루이'는 거의 한 차례도 성적이 하락하지 않고 꾸준히 상승세를 탔다. 당연히 촬영장 분위기는 좋을 수밖에 없었다. 남지현은 극중 하나도 겹치는 캐릭터가 없고,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 모였음에도 호흡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졌다고 자랑했다.

"저희 드라마 캐릭터가 다들 색깔이 강하고 톡톡 튀는 인물들이죠. 골드라인 사무실 역시 다 개성파 식구들이었고요. 그런데도 착착 호흡이 맞아들어가고 리허설에서 그런 걸 맞춰보는 재미가 컸어요. 시청률이 점차 오른 건 사실 그 당시 촬영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실감도 못했죠.(웃음) 다들 기회도 여유도 시간도 없었거든요. 아침마다 시청률 올랐네요? 하고 그냥 바로 촬영하고 1위한 날도 '어? 1위했어요?' 하고서 바로 리허설 하고 그랬죠."

너도나도 어려운 시국에 어쨌든 '쇼핑왕 루이'는 시청자들에게는 물론, 배우들에게도 힐링을 선사한 드라마였다. 거의 두 배에 가까운 시청률 점프를 기록하고, 유난히 힐링 드라마로 사랑받은 이유를 직접 연기한 남지현에게 물었다.

"처음에 5.6%로 시작해서 두 배보다 더 높은 수치로 1위에 올라갔대요. 조금씩 올라서 1위까지 갔다는 게 기적같이 느껴지기도 하고 뿌듯했어요. 정말 단계별로 차근차근 성장한 느낌이었죠. 그 원동력이 뭐였을까 현장에서도 많이 얘길 했는데 공통적인 건 끊임없이, 편안하게 웃을 수 있었던 점을 많이 꼽아주셨어요. 특히 아이들이 많이 좋아한다는 얘기도 들었죠. 개인적으로는 빤한 소재를 예측할 수 없게, 엉뚱하게 풀어낸 게 비결이었다고 봐요."

첫 미니시리즈 주역을 맡은 남지현에게 이미 주연으로 잔뼈가 굵은 서인국의 존재는 큰 힘이 됐다. 둘은 촬영에 임하는 태도나 캐릭터를 받아들이는 방법이 완전히 달랐지만, 그래서 더 상호보완이 잘 됐다. 남지현은 "처음 마음을 끝까지 가져가고 싶었고, 작은 목표를 조금씩 이루려고 했다"고 부담감을 떨치려 노력했음을 고백했다.

"서인국 오빠도 물론이고 주연 4인방 중에 저만 미니시리즈 주연이 처음이라 다들 도움을 많이 주셨어요. 베테랑들에게 의지하며 마음의 짐을 조금 덜었고, '나만 잘하면 되겠구나' 생각했죠. 인국 오빠랑 저는 대본을 받아들이는 스타일이 굉장히 달라요. 제가 있는 그대로 하는 반면 오빠는 질문도 많고 아이디어도 풍부하죠. 스스로 신을 보고 디테일하게 다듬어왔어요. 상황에 따라 이렇게 해볼까 제안하는 경우도 많았고요. 그래서 상호보완이 많이 됐죠. '저렇게 할 수 있구나' 감탄한 적도 많아요. 서로의 방식을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어 좋았어요."

엉뚱하고 발랄하게 진행되는 사건들 속에 루이(서인국)와 복실(남지현)의 마음은 점차 깊어졌고, 순수한 커플에게 응원도 쏟아졌다. 뭣보다 의외로 애정신이 적지 않았다. 서인국과 로맨스에 빠지면서 어떤 부분을 신경썼는지 물었다. 초반부 루이에게 향한 복실의 보살핌이 후반부에는 역전되는 상황은 일반적인 신데렐라 스토리와 다른 흥미로운 지점이다.

"가만 생각해보면 키스신이 굉장히 많았어요. 다행히 작품 속에 잘 녹아들어 찍을 땐 그런 생각을 못했죠. 어떻게 하면 더 풋풋하고 사랑스럽게 보일까 의견을 많이 나눴어요. 그런 장면을 만들어낼 때마다 반복되는 것 같지 않게, 재밌고 예쁘게 찍을 수 있었죠. 복실이가 초반에 루이를 보살펴주는데 나중엔 루이가 복실에게 다 갚아줘요. 사실 저는 보살펴주는 게 더 익숙한 사람인 것 같아요.(웃음) 누굴 만나면 '밥 먹었어?' 하면서 좀 챙기는 스타일이죠. 극 초반에는 루이가 너무 아무것도 없으니까 복실의 주도를 당연하게 받아들였어요. 복실이는 그래도 조금은 있으니까요."

최종적으로, 남지현은 경쟁작인 김하늘의 '공항가는 길', 공효진의 '질투의 화신'을 넘어서며 드라마 초반 없지 않았던 우려를 말끔하게 씻어냈다. 스스로 어느 정도 만족스러운 평가를 해주고 싶은지, 아쉬운 부분이 없는지 속마음을 들어봤다.

"그냥 얼떨떨했어요. '어? 1위야?' 딱 이 느낌이었죠. 너무 대단한 선배님들이니까 2위만 지켜도 기특하겠다 싶었어요. 찍기가 바빠 '그래 양쪽에 선배님들도 이렇게 치열하게 하시겠지. 다 잘되면 제일 좋겠다'고만 생각했죠. 마지막 방송 남겨두고 2~3주 전에는 다 똑같이 아무런 생각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연기에 아쉬운 점은 시간이 좀 지나야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목표였던 첫 마음을 마무리까지 가져가는 건 어느 정도 지켰다는 데 만족해요. 많은 분들이 아역 경력이 있어서 걱정 안한다고도 하지만, 사실 성인으로서는 2~3년 정도밖에 안됐어요. 경험을 잘 쌓아서 더 나아지려고 해요."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아역 때부터 유난히 '연기 외길'을 걷고 있는 그의 행보에 관한 얘길 나눴다. 올해 스물 두살인 남지현은 "아직은 예능에서 보여드릴 만한 제 얘기가 부족하다. 예능을 보는 건 정말 좋아한다"면서 웃었다. 김유정, 김소현에 앞서 아역에서 20대 여배우로 주목할 성장을 보여준 남지현. "이제 다 컸구나 하는 얘길 듣고 싶다"며 소박한 바람을 드러냈다.

"20대까지 목표는 학교 졸업하는 거예요. 연기 잘하는 아역 출신이 아니라, 인식을 바꾸는 작업을 완수하는 게 목표죠. '다 컸구나' 하는 생각을 하시게끔 작품으로 잘 보여드리고 싶어요. 어릴 때부터 아역을 하다보니 영화와 드라마를 번갈아하며 찍은 적이 많았어요. 그럴 때면 늘 '꾸준히 왔다갔다 하면서 일한 게 흔치 않고 쉽지 않은 거였구나' 느끼죠. 이미 이걸 겪어봤으니 꾸준히, 쉬지 않고 그렇게 작품을 계속 하고 싶어요."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하이닉스 ADR 30일부터 전환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SK하이닉스 주식예탁증서(ADR)와 국내 보통주 간 전환 절차가 오는 30일부터 시작된다. 다만 국내 원주를 ADR로 바꾸려면 별도의 신고 절차를 거쳐야 하고 발행 물량에도 제한이 있어, 두 시장의 가격 차이가 단기간에 해소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ADR 상장의 의미를 단기적인 주가 흐름보다 글로벌 투자자 기반 확대와 미국 자본시장 진출에 두고 있다. ADR 발행과 키옥시아 지분 매각 등으로 확보한 현금의 일부를 주주에게 돌려주는 추가 환원 방안도 연내 공개할 계획이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30일부터 양방향 전환…차익거래는 '제한적'SK하이닉스는 29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한국거래소 원주 추가 상장이 완료되는 다음 날인 오는 30일부터 ADR을 원주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나스닥에서 거래되는 ADR 10주를 국내 증시에 상장된 SK하이닉스 보통주 1주로 바꿀 수 있게 되는 것이다. ADR 1주가 국내 보통주 10분의 1주(0.1주)에 해당하도록 발행됐기 때문이다. 29일 현재 SK하이닉스 주가는 130만원, SK하이닉스 ADR은 130달러다. 현재 환율은 감안하면 ADR 10주는 188만원으로 국내 주가 보다 높은 상황이다. 미국 투자자가 ADR을 원주로 바꿔 국내에서 팔 경우 손실이 발생하는 상황이다. ◆신고 절차·물량 제한…가격 괴리 당분간 지속가격 차이를 이용하려면 국내 원주를 사서 ADR로 바꾼 뒤 미국에서 매도해야 하지만, 원주에서 ADR로의 전환에는 규제상 신고 절차와 발행 한도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양방향 차익거래가 자유롭지 않아 ADR에 붙은 가격 프리미엄이 단기간에 해소되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다. SK하이닉스는 "국내 기업의 기존 주식예탁증서(DR) 사례를 고려하면 원주를 ADR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규제상 신고 절차가 필요할 수 있으며 통상 수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물량에도 제한이 있다. 현재 ADR 전환 한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발행한 신주 규모인 1779만주로 설정돼 있으며, ADR 총 발행 잔량도 이를 초과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30일부터 양방향 전환 체계가 시작되더라도 원주와 ADR 사이의 가격 차이가 단기간에 완전히 해소되기보다는 점진적으로 축소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원주에서 ADR로의 전환에는 시간과 물량 제약이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 ADR은 공모가(149달러)를 밑도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AI 투자 둔화 우려와 글로벌 반도체주 조정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글로벌 자본시장 진출"…주주환원도 확대 검토다만 SK하이닉스는 이번 ADR 상장의 의미를 단기 주가보다 글로벌 자본시장 진출과 투자자 기반 확대에 두고 있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나스닥 상장은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 기술 경쟁력과 성장성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신뢰를 확인한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주요 고객 및 파트너와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ADR 비중 확대 여부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회사는 "ADR 비중 확대는 규제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토할 예정"이라면서도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보유 현금 활용 방향도 제시했다. SK하이닉스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과 ADR 발행 등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AI 시대 성장 기회를 위한 적기 투자 ▲안정적인 재무구조 유지 ▲주주환원 확대라는 세 가지 원칙 아래 배분하겠다고 밝혔다. 추가 주주환원에 대해서는 가능성을 열어뒀다. SK하이닉스는 "시장의 높은 관심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식의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ADR 공모와 관련한 규제와 절차상 제약으로 현 시점에서 구체적인 방식과 규모를 공개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인 방안이 확정되는 대로 연내 시장과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syu@newspim.com 2026-07-29 15:09
사진
쿠팡, 상반기 美로비 자금 34억원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쿠팡이 국내 규제 현안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미국 워싱턴 정관계를 상대로 한 로비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쿠팡Inc가 올해 상반기 신고한 로비 지출액은 237만달러(약 34억4200만원)로, 자체 조직과 외부 전문업체를 통해 백악관과 미 의회, 주요 행정부처 등을 폭넓게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한국 정부의 쿠팡 조사와 제재를 미국 기업 차별로 규정하는 정치권의 움직임도 공화당 의원들의 연명서한과 하원 조사보고서, 외국 공무원 입국 제한 법안 발의로 구체화됐다. ◆ 상반기 237만달러…외부업체 6곳 가동 29일 미국 상원 로비공개법(LDA) 공시에 따르면 쿠팡Inc가 올해 상반기 신고한 로비 지출액은 총 237만달러(약 34억4200만원)다. 이는 지난해 연간 지출액 227만달러(약 32억9700만원)를 이미 10만달러 웃도는 규모다. 올해 1분기에는 109만달러(약 15억8300만원), 2분기에는 128만달러(약 18억5900만원)를 지출했다. 2분기 지출액은 1분기보다 17.4% 늘었다. 지난해 상반기 지출액 110만달러(약 15억9800만원)와 비교하면 올해 상반기 로비 비용은 115.5% 증가했다. 쿠팡Inc는 자체 조직과 ▲볼러드파트너스 ▲컨티넨털스트래티지 ▲크로스로드스트래티지 ▲밀러스트래티지 ▲모뉴먼트애드버커시 ▲윌리엄스앤드젠슨 등 외부 업체 6곳을 활용했다. 접촉 대상에는 미국 상·하원과 백악관, 국무부·상무부·미국무역대표부(USTR) 등이 포함됐다. [AI 인포그래픽=김정인 기자] ◆ 서한·보고서 거쳐 법안까지 한국 정부의 쿠팡 조사와 제재를 미국 기업에 대한 차별로 규정하는 미국 정치권의 움직임은 올해 들어 조사와 서한, 보고서, 법안 발의로 이어졌다. 미 하원 법사위원회는 지난 2월 쿠팡Inc에 한국 정부의 조사·제재와 관련한 문서와 통신 기록 제출을 요구하는 소환장을 발부했다. 쿠팡 관계자의 증언도 요구하며 한국 정부의 미국 기업 차별 여부를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이어 마이클 바움가트너 공화당 하원의원은 지난 4월 공화당 하원의원 54명과 함께 한국 정부에 미국 기업에 대한 차별적 조치를 중단하라는 취지의 서한을 보냈다. 이들은 한국 온라인 시장에서 미국 기업이 밀려날 경우 테무와 알리바바, 쉬인 등 중국계 플랫폼이 그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하원 법사위원회는 조사 내용을 토대로 지난 1일 한국 정부의 미국 기업 차별 의혹을 다룬 중간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한국 정부가 쿠팡을 반복적으로 조사하고 경쟁사보다 과도한 규제와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주장했다. 쿠팡이 제출한 자료와 관계자 증언도 보고서에 활용됐다.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사진=뉴스핌DB] 정치권의 문제 제기는 법안 발의로도 이어졌다. 바움가트너 의원은 지난 22일 미국인이나 미국 기업을 경제적으로 차별한 외국 정부 당국자의 미국 입국을 제한하고 추방할 수 있도록 하는 이민·국적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외국 공무원 입국 제한법안'으로 불리는 H.R.9834는 차별적 정부 조치에 관여한 외국 공무원을 입국 불허·추방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이다. 현재 하원 법사위원회에 회부된 발의 초기 단계다. 바움가트너 의원은 법안 설명자료에서 한국 당국의 쿠팡 조사와 과징금을 미국 기업 차별 사례로 제시했다. 다만 법안은 쿠팡과 한국만을 겨냥한 것은 아니며 유럽연합(EU)의 구글 규제와 브라질의 미국계 플랫폼 규제도 함께 언급했다. ◆ 쿠팡 "합법적 활동…수출 확대 목적" 쿠팡은 미국 정부와 정치권을 상대로 한 로비가 미국 헌법과 관련 법률에 따라 보장된 합법적인 활동이라는 입장이다. 자사의 로비 규모도 미국 주요 기업이나 국내 대기업과 비교해 크지 않다고 주장했다. 쿠팡은 공식 로비 의제가 미국산 상품 수출과 미국 내 일자리 창출, 한미 경제·통상 관계 강화라고 설명했다. 지난 28일 포춘 글로벌 500 첫 진입을 발표하면서도 자신을 시애틀에 본사를 둔 미국 기술기업으로 소개하고, 지난해 미국 상품·서비스·농산물의 해외 판매액 가운데 50억달러 이상을 담당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 정부는 쿠팡을 미국 기업이라는 이유로 차별했다는 주장을 부인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업 국적과 관계없이 플랫폼 사업자에 같은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kji01@newspim.com 2026-07-29 14:3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