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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인터넷은 한물갔다,VC 대가가 꼽은 중국 6대 新투자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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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구글차이나 CEO 리카이푸 진단

[뉴스핌=강소영 기자] 2016년 중국 스타트업 분야는 지난해와 달리 '투자금 유치난'에 시달렸다. 최근 몇 년 모바일 인터넷 기반 프로젝트에 투자금이 밀려들었지만, 관련 산업이 고속 성장기를 지나 안정단계에 진입하면서 투자 매력이 한 풀 꺾인 탓이다. 벤처 투자 업계는 '지갑을 닫은 채' 새로운 투자 '먹거리' 물색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투자 열기 냉각 속에서도 차세대 신흥산업 유망 분야로 꼽히는 분야에는 여전히 투자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국에서 활동하는 대만계 벤처 투자자 리카이푸(李開復)는 7일 상하이에서 열린 TechCrunch 국제포럼에서 중국 벤처투자 업계가 새롭게 주목하고 있는 IT 산업 뉴트렌드를 소개했다. 중국 주요 IT 매체들은 이날 리카이푸의 연설 내용을 앞다퉈 보도하며 큰 관심을 드러냈다. 

리카이푸는 전 구글차이나 CEO이자 현재 시노베이션벤처스(중국명 창신궁창 創新工場) 대표로 중국 벤처투자업계의 거물로 통한다. 그는 향후  ▲ 인공지능 ▲ 문화 ▲ 엔터테인먼트 ▲온라인 교육 ▲ B2B ▲ 소비 업그레이드의 6대 분야가 폭발적 성장세를 보이며, 산업 발전과 투자 업계의 핵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 인공지능 : 금융과 무인자동차 분야 활용 빨라 

리카이푸 CEO가 꼽은 가장 성장 잠재력이 높은 분야는 인공지능(AI) 분야다. 그는 "인공지능은 가장 중요하고, 성장성이 가장 높은 분야"라고 단언했다.

그는 "사람이 5초 안에 해낼 수 있는 작업을 기본적으로 인공지능으로 대부분 교체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생체인식으로 보안 분야 인력이 불필요해지고, 증시에서 애널리스트의 입지도 약해질 것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미디어 분야에서도 인공지능은 이미 기자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심도있는 분석 기사를 생산할 수는 없지만 주식정보와 같은 간단한 기사는 이미 인공지능이 담당해내고 있다는 것.

인공지능이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넓게 응용될 산업은 상대적으로 폐쇄적이고 빅데이터 활용가치가 높은 금융산업과 무인운행 분야될 것으로 예상했다.

문화와 엔터테인먼트 : 인터텟 플랫폼에 적합한 콘텐츠가 중요 

문화 엔터테인먼트 분야는 앞으로도 고속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다. 특히 벤처업계는 인터넷을 통해 구현할 수 있는 콘텐츠에 관심이 많다.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등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곽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내용에 투자금이 몰리고 있는 것.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토크쇼 '치파숴(奇葩說 렛츠토크)'가 대표적인 주목받는 콘텐츠다.

올해 매주 토요일 아이치이에서 방영되는 '치파숴'는 유명인사 패널과 '달변' 게스트들이 함께 언변을 뽐내는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14년 11월 처음 방영된 후 총 리뷰가 억 건을 넘어고, 웨이보(중국 SNS)에 게재된 관련 내용 구독량은 10억건을 넘어섰다.

인기 TV 프로그램이라 할지라도 인터넷 플랫폼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없는 콘텐츠는 투자대상이 아니다.

리카이푸는 "벤처 업계가 문화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투자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은 인터넷에 옮길 수 있느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 교육: 개인 맞춤형 최적화 학습 솔루션 성장 기대 

온라인 교육은 ▲ 신규 고객 확보 비용이 점차 줄어들고 ▲ 학습에 있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사라지고 있으며 ▲ 흥미위주의 학습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 온라인을 통해 개별 특성화 교육이 진행되는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

온라인 교육 분야 역시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IT 기술 발전으로 모바일 인터넷 기반으로 중심이 옮겨가고 있으며, 단순 암기와 과외 수준에 그쳤던 학습 내용도 다양한 기술을 활용, 흥미로운 학습 방법과 콘텐츠가 개발되고 있다. 특히 온라인 교육 플랫폼은 최적화된 개별화 학습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가 갈수록 늘어날 전망이다.

B2B: 산업 밸류 혁명

B2B 산업기반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사업 효율 제고뿐만 아니라 산업 밸류 전반에 혁명에 가까운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투명한 정보, 가격 경쟁력, 개별화 서비스가 B2B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고 리카이푸는 설명했다.

리카이푸가 투자한 마이하오처(買好車)는 B2B산업 밸류 변화를 잘 보여주는 업체다.

외국 자동차 평행수입 업체인 마이하오처는 B2B업체와는 다른 개별화 서비스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근 A시리즈 투자자금 유치에 성공했다.

마이하오처는 국내 공급상 혹은 개인에게 인터넷을 통해 기존의 공급업체보다 훨씬 투명하고 정확한 수입차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 마음에 드는 차를 고른 후 온라인으로 계약금을 계산하면, 마이하오처는 검수를 마친 차량을 항구에서 차량 인수처에 발송한다. 소비자가 잔금을 치르면 마이하오처가 차량 등록 등 각종 수속을 도와주고 있다.

마이하오처의 특징은 개별화 서비스다. 소비자가 특성 사향을 요구하면 외국 차량 제조사에 의뢰해 특별 주문 제작을 하기도 한다.

◆ 소비 업그레이드: IT 기술이 라이프 스타일 변화 주도 

중국인의 자산증식과 함께 소비에 대한 요구치도 높아지면서 소비 행태와 경로 모두 빠른 속도로 업그레이드 되는 추세다. 소비 업그레이드는 크게 ▲ 소비 단계의 축소 ▲ 인터넷 플랫폼의 소비 행태 변화 촉진 ▲ 소비와 공급 역할의 전환 등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예전에는 여행을 가려면 여행사를 통하고, 집을 구매하기 위해 부동산 중개업소를 찾았지만 이제는 스마트 기기의 앱을 통해 이 모든 것을 직접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소비 단계의 축소 현상은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이다.

인터넷 플랫폼이 소비 생활의 변혁을 초래하기도 한다. 중국에서 흔치 않았던 음식 배달 문화가 순식간에 확산된 것도 음식배달앱의 출현 덕분이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선 소비자와 공급자의 역할이 모호해지고 있다. 소매 공급상을 통해 소비자로만 생활했던 소비자들도 인터넷을 통해 자신이 만들고 디자인한 상품을 편리하게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소비 업그레이드를 통한 사양한 사업 모델이 중국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변화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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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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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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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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