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말까지 '리바트 혼수&이사 그랜드페어' 진행
[뉴스핌=한태희 기자] 현대리바트가 오는 11월 말까지 결혼 및 이사 시즌을 맞아 할인전을 연다.
현대리바트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리바트 혼수&이사 그랜드 페어'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리바트스타일샵 10개 직영 전시장과 대리점 약 80개, 온라인 리바트몰에서 침실·거실 등 공간별로 나눠 이벤트를 연다.
우선 침실 관련 신제품 및 히트 상품 12종을 할인 판매한다. 신제품 가죽침대 3종(레브·마데르·시엔느)과 '엔슬립' 매트리스를 함께 사면 침대를 40% 할인한 49만9000원에 판다. 신제품 가죽 침대에는 이태리 명품 가죽인 다니사의 가죽이 사용된다. 부드러운 볼륨감을 준다는 설명이다.
또 봄날, 브라노, 에프터티 등 베스트 침실과 매트리스를 동시에 사면 매트리스를 25% 할인한다. 최대 72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사진=현대리바트> |
현대리바트는 또 소파와 거실장, 식탁 등은 최대 30% 깎아서 판다. 현대리바트 신제품 거실장 '오후엔', '브리티', '모노디' 중앙장 구매시 보조장(사이드장)을 30% 할인해준다. '테누토' 소파를 사면 티테이블인 '마브 테이블'을 최대 반값에 판다.
아울러 뉴 세라믹 소재 고급 식탁 '프로마쥬' 출시를 기념해 4인 그레이 식탁을 구매한 고객에게 실리트 냄비를 준다. 뉴 세라믹 소재가 사용된 식탁은 끓는 냄비를 상판에 그냥 놓아도 손상이 없을 정도로 강한 내열성을 지녔다.
이외 현대리바트는 오는 31일까지 300만원·5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9만원, 15만원을 각각 증정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공간별로 고객들의 반응이 좋은 제품을 선정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 것이 이번 프로모션의 특징"이라며 "결혼 및 이사가 많아 가구 구매 수요가 증가하는 시즌인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구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