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역 명물 삼진어묵과 손잡고 ‘삼진어묵주먹밥(1400원)’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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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븐일레븐> |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삼진어묵주먹밥은 간장 소스로 버무린 야채볶음밥 위에 삼진어묵이 통째로 올려진 주먹밥이다. 삼진어묵주먹밥에 토핑된 어묵은 생선살이 75% 이상이다
세븐일레븐은 삼진어묵주먹밥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쥬시쿨을 무료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최윤정 세븐일레븐 푸드팀 담당 MD(상품기획자)는 “지역 명물인 삼진어묵을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푸드에 접목시켜 개발했다”며 “삼진어묵주먹밥은 고담백 식품인 어묵을 사용해 맛과 영양을 골고루 갖춰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