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국감]특별감찰관실 직원 면직처리…한명도 출석못한 법사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나래 기자] 특별감찰관실에 대한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가 30일 열렸음에도 이석수 특별감찰관은 물론 특별감찰관보를 비롯한 직원 전원이 모두 면직되면서 피감기관 직원이 단 한명도 출석하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새누리당 소속의 권성동 법사위원장이 여전히 국감개최에 응하지 않아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간사는 오후 국회법50조5항에 따라 사회권을 이양받고 법사위를 야당 단독으로 개의시켰다.

새누리당 국정감사 거부 5일째를 맞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야당 의원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사진=뉴시스>

하지만 피감기관인 특별감찰관실 직원은 단 한명도 국감장 좌석에 보이지 않았다.

이에 박 간사는 "오늘은 특별감찰관실에 대한 국감일이지만 특별감찰관은 사직했고 그를 대행할 특별감찰관보와 특별감찰과장을 비롯한 어떤 직원도 나와 있지 않다"며 "특별감찰관과 휘하의 직원은 없는 정말 코미디 같은 현실을 국민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고 있는 점에 대해서 특별감찰관법을 발의했던 나로서는 통탄스럽다"고 개탄했다.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텅 비어있는 피감기관석을 보면서 통탄스럽다. 전무후무한 기록이다"라며 여당이 국감을 거부하고 피감기관이 없는 것은 다시 발생할 수 없는 사태"라고 비판했다. 이어 "정부가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에 관해서 무엇을 그렇게 감추고 싶은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춘석 의원도 "오늘 폭압적으로 증인 출석을 막았지만 이들이 입을 열 날이 올 것이라 생각한다"며 "우리 야당의원들은 텅 빈 저 빈자리를 결코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 모인 야당의원들은 특별감찰관실 현장감사를 제안했다. 기관증인이 아무도 오지 않은 이상 국감장에서의 국감은 더이상 의미가 없다고 판단해 직접 현장에 가서 사태를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박주민 더민주 의원은 "직접 방문해서 대체 어떤 상황인지 조금이라도 파악할 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법사위 야당 의원들은 이날 오후 3시30분 서울 종로구 청진동에 위치한 특별감찰관실에 도착,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