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한·미 "사드 조기 배치 긴밀 협력…모든 확장억제 사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북한 핵무기 사용시 압도적 대응"

[뉴스핌=이영태 기자] 한국과 미국 국방당국이 5차 핵실험 등 북한의 도발을 억제할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주한미군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과 미국 국방당국이 지난해 9월23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제8차 한미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 측 류제승 국방정책실장, 신재현 외교부 북미국장과 미국 측 에이브러햄 덴마크 국방부 동아시아부차관보, 성김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 겸 대북정책 특별대표, 엘라인 번 핵·미사일방어 부차관보 등이 참석했다. <사진=뉴시스>

한·미는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개최된 제10차 한미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에서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및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 시험 등 북한의 위험한 도발은 한미동맹과 지역 및 범세계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국방부가 전했다.

양국은 북한의 5차 핵실험을 가장 강력한 어조로 규탄하며 북한에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는 모든 행위와 수사를 중단하고 모든 핵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방식으로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

미국은 한미동맹이 그 어느 때보다도 공고하며 한국 방위에 대한 미국의 공약은 철통같이 확고하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미국은 한미 억제전략위원회(DSC) 본회의에서 "자국과 동맹국에 대한 그 어떤 공격도 패퇴될 것이며, 그 어떤 핵무기 사용의 경우에도 효과적이고 압도적인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측 류제승 국방정책실장, 미국 측 덴마크 동아시아안보 부차관보와 번 핵·미사일 방어 부차관보는 이날 회의에서 북한이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는 모든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북한이 모든 핵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방식으로 포기할 것을 요구했다.

양측은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능력 강화를 위해 주한미군의 사드 전개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강조하고, 사드 체계가 조기에 배치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신속하고 지체되지 않게 조치하기로 했다.

특히 미국은 재래식 능력, 미사일 방어능력, 핵 능력을 포함한 모든 범주의 확장억제 능력을 사용해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한국을 방어한다는 공약을 재확인했다.

사드와 관련해선 가능한 조기에 배치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 중이며, 신속하고 지체 없이 전개되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미 군 당국은 이달 내 사드를 배치할 제3부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양국은 회의에서 사드는 북한에 대해서만 운용되며, 한국의 안보를 보장하고 대한민국 국민과 한미동맹을 보호하기 위한 순수한 자위적 조치임을 재차 강조했다.

회의에는 한국 측 류제승 국방정책실장과 미국 측 에이브러햄 덴마크 국방부 동아시아 부차관보와 일레인 번 핵·미사일방어 부차관보가 대표로 나섰다. 여승배 외교부 북미국장과 성김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등 외교당국자들도 참석했다.

제11차 KIDD는 오는 2017년 전반기에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김건희 1심 선고 TV 생중계 허가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1심 선고가 28일 TV로 생중계된다. 유튜브 뉴스핌TV에서도 생중계 예정이다. 김건희 여사. [사진=뉴스핌 DB]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우인성)는 27일 방송사들이 신청한 김 여사 1심 선고 중계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선고는 28일 오후 2시10분에 열리며, 법원이 자체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각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관련 공천 개입,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한 통일교 청탁 등 혐의로 기소됐다.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20억원, 추징금 9억4864만원을 구형했다.   abc123@newspim.com 2026-01-27 14:18
사진
2025년도 법관평가 결과 발표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는 변호사 2449명이 참여해 총 2만3293건의 평가표가 접수됐다. 서울변회에 따르면 5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유효 평가 법관은 1341명으로, 이들의 평균 점수는 84.188점(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점수인 83.789점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최근 5년간 법관 평가 평균 점수는 2021년을 제외하고 모두 80점을 웃돌았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지방변호사회.[사진=뉴스핌DB] 유효 평가 법관 1341명 가운데 평균 100점을 받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서울고등법원 권순형 법관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김주완 법관을 포함하여 64인이 평균 점수 95점 이상을 받아 우수 법관으로 선정되었다. 또 평균 점수 95점에는 다소 못 미쳤으나 평균 평가 횟수보다 1.5배 이상의 다수에게 평가받았으면서도 90점 이상의 좋은 점수를 기록한 법관 8인도 우수 법관으로 추가 선정되었다. 특히 2025년도 법관 평가는 우수 법관의 선정 기준을 강화하여 7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법관을 대상으로 우수 법관을 선정하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72인의 평균 점수는 94.713점으로, 최하위 법관의 평균 점수인 37.333점과 50점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법관들에 대해서는 ▲치우침 없는 충실한 심리 ▲논리적 판단 ▲충분한 입증 기회 보장 ▲철저한 재판 준비 ▲경청과 배려 있는 태도 등이 공통적으로 긍정 평가됐다. 반면 고압적 언행, 예단을 드러낸 재판 진행 등으로 문제 사례가 반복된 법관 20명은 '하위 법관'으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서울동부지방법원 소속 A 법관은 최근 6년간 5차례 하위 법관으로 선정돼 성명 공개 대상에 해당했으나, 서울변회는 법원의 개선 약속 등을 고려해 성명은 공개하지 않고 주요 문제 사례만 공개했다. 서울변회는 "사법 정의의 최후 보루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대다수 법관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평가 결과가 사법부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1-27 11:4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