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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정지 부당”…롯데홈쇼핑, 다음주 행정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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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력정지 가처분신청 제기키로 결정…김앤장 변호인단 선임

[편집자] 이 기사는 8월 4일 오전 10시41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홈쇼핑이 장고 끝에 미래창조과학부의 영업정지 처분에 대한 행정소송을 단행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이르면 다음주 초 영업정지 처분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하고 이어 본안소송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홈쇼핑업계에서 감독기관인 미래부의 처분에 대해 행정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롯데홈쇼핑>

4일 홈쇼핑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지난 5월 27일 미래부가 내린 6개월간 프라임타임(오전 8~11시·오후 8~11시) 영업정지 처분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결론을 내렸다. 이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이르면 다음주 초 가처분 신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정소송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행정소송을 검토해왔지만 쉽게 결론을 내리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무엇보다 미래부는 홈쇼핑사업의 칼자루를 쥔 곳이다. 홈쇼핑 사업자가 정기적인 재승인 심사에서 탈락할 경우 아예 홈쇼핑 사업을 할 수 없기 때문.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4년 3년 후 재승인 심사라는 조건부 통과를 받았기 때문에 내년에 다시 미래부로부터 재승인 심사를 받아야 되는 상황이다. 이미 2014년 재승인 과정의 문제로 징계를 받은 상황에서 섣불리 소송을 제기할 수 없었다는 이야기다.

강현구 롯데홈쇼핑 사장이 검찰 수사선상에 올랐다는 점도 부담요인으로 꼽혔다. 롯데그룹에 대한 검찰의 전방위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달 강 사장에 대한 구속영장청구까지 이뤄졌기 때문.

하지만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롯데홈쇼핑 내 행정소송 논의가 본격화됐다. 롯데홈쇼핑이 5월 말 미래부의 행정처분에 대해 8월이 지나 행정소송에 나서는 이유다.

이번 행정소송은 국내 대형 로펌인 김앤장이 맡는다. 

업계 관계자는 “롯데홈쇼핑에서 관리·감독기관에 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적잖은 고민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럼에도 협력사의 사활이 걸려있고 당장 롯데홈쇼핑에도 5500억원 규모의 매출 감소가 예상되는 만큼 결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한편, 미래부는 앞선 5월 27일 롯데홈쇼핑에 대해 6개월간 프라임타임 6시간에 대한 영업정지 처분을 내린 바 있다. 이 조치는 감사원이 지난해 4월 진행된 홈쇼핑 재승인 심사과정에서 사업계획서를 사실과 다르게 작성·제출한 롯데홈쇼핑에 대한 조치를 요구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미래부 간부 등이 감사원의 지적으로 징계를 받으면서 롯데홈쇼핑이 미래부에 ‘밉보였다’는 지적도 적지 않았다. 실제 미래부에서 홈쇼핑에 영업정지 처분을 내린 것은 롯데홈쇼핑이 최초였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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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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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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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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