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심지혜 기자] SK텔레콤은 28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연말까지 4700억원 정도를 주파수 경매 대가로 납부해야 한다"며 "이는 전체 경매가의 25% 수준"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5월 주파수 경매를 통해 2.6GHz 대역 60MHz 폭을 1조4000억원에 획득했으며 5700억원에 기존 이용하던 2.1GHz 대역 주파수를 재할당 받았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기사입력 : 2016년07월28일 16:27
최종수정 : 2016년07월28일 16:27
[뉴스핌=심지혜 기자] SK텔레콤은 28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연말까지 4700억원 정도를 주파수 경매 대가로 납부해야 한다"며 "이는 전체 경매가의 25% 수준"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5월 주파수 경매를 통해 2.6GHz 대역 60MHz 폭을 1조4000억원에 획득했으며 5700억원에 기존 이용하던 2.1GHz 대역 주파수를 재할당 받았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