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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 2분기 손실 예상보다 양호

기사입력 : 2016년07월28일 07:25

최종수정 : 2016년07월28일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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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외 10% 급등 후 강보합권 후퇴

[시드니= 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글로벌 멀티캠 업체 고프로(GoPro)의 분기 손실 규모가 예상보다 크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나자 주가가 일시 급등세를 연출했다.

고프로 히어로 플러스 <사진=고프로>

27일(현지시각) 고프로는 2분기 순손실이 주당 52센트이며 매출은 2억2080만달러로 1년 전보다 47.4% 줄었다고 밝혔다.

앞서 애널리스트들은 고프로의 주당 순손실을 58센트, 매출을 1억9430만달러로 예상했는데 이보다는 양호한 결과가 나온 것이다.

올 한해 매출 전망은 13억5000만~15억달러로 종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전문가 예상치 13억4000만달러보다 높은 수준이다.

이날 정규장에서 2.21% 오른 11.57달러로 마감한 고프로 주가는 시간외 거래 한 때 주가가 10% 가까이 뛰어 올랐지만 이내 상승폭을 반납, 강보합권을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시드니 특파원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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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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