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테일러 스위프트가 마련한 파티에 참석한 유명인사들. 왼쪽부터 테일러 스위프트+톰 히들스턴 커플, 블레이크 라이블리+라이언 레이놀즈 커플, 브리트니 라마나 커플 <사진=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 |
[뉴스핌=김세혁 기자] 세계적인 DJ 켈빈 해리스를 차고 톰 히들스턴과 공개 연애 중인 테일러 스위프트가 커플샷의 정수를 보여줬다.
E!뉴스 온라인 등 외신들은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테일러 스위프트가 로드아일랜드에 자리한 저택에서 호화 파티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 파티에서 테일러 스위프트는 새 연인 톰 히들스턴의 무릎 위에 앉은 아찔한 커플샷을 선보였다. 그 옆에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 부부가 같은 자세로 앉아 눈길을 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최근까지 켈빈 해리스와 달콤한 관계를 이어왔으나 돌연 결별을 선언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일각에서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일방적으로 켈빈 해리스를 버렸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