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모레츠(왼쪽)와 브루클린 베컴 <사진=클로이 모레츠 인스타그램> |
[뉴스핌=김세혁 기자] 올 상반기 공개연애에 돌입한 할리우드 톱스타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이 연일 달달한 커플샷을 공개하고 있다.
클로이 모레츠(19)는 최근 1주일도 채 되지 않은 시간에 브루클린 베컴(17)과 함께 한 사진을 3장이나 공개했다. 클로이 모레츠 본인이 직접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중에는 영화의 한 장면같은 포옹을 담은 것도 포함됐다.
이어 클로이 모레츠는 브루클린 베컴과 스포츠를 즐기는 사진들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 중에는 커플 의상을 입고 복싱을 배우는 장면도 담겼다.
브루클린 베컴 역시 연애에 개방적이긴 마찬가지다. 사실 클로이 모레츠와 런던 데이트 사진을 먼저 올린 것도 브루클린 베컴이다. 브루클린 베컴은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41)의 장남이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최신작 '노벰버 크리미널즈'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