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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중국증시 투자뉴스] 강구퉁 한도 소진 임박, 하반기 재정 수입 확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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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중국본부] 중국 본토 자금의 홍콩 주식 투자 늘면서, 강구퉁 한도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후강퉁 한도 확대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는 가운데, 선강퉁 규모 역시 당초 계획보다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편, 지난해 중국 정부는 경제성장률 둔화 속에서도 적정 수준의 재정 수입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올해 경제둔화 압력이 가중되면서 하반기 재정 확보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 강구퉁 한도 소진 임박, 후강퉁 거래한도 증액 논의...선강퉁 '진용 확대'로 이어질 것

중국 본토 자금의 강구퉁(후강퉁 중 중국 본토 자금의 홍콩 주식 투자)의 투자가 급증하면서, 강구퉁 투자 한도액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후강퉁 한도 증액에 대한 논의도 활발해지고 있다.

27일 강구퉁 투자 한도 잔액은 636억위안을 달했다. 한도 사용율은 75%에 육박했다. 강구퉁의 투자 한도 총액은 2500억위안이다. 지금과 같은 속도라면 7월 말 강구퉁 투자 한도액이 모두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강구퉁 거래량은 81억5000만 홍콩달러로 올해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이중 매수가 71억2000만 홍콩달러에 달해 강구퉁에는 61억 홍콩달러가 순유입됐다.

홍콩 시장으로 유입하는 중국 본토자금은 꾸준히 늘고있다. 그간 여러 차례의 조정을 거친 홍콩 주식의 밸류에이션이 바닥권에 진입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저점매수에 나선 중국 자금이 늘고있기 때문이다.

현재 항셍지수는 2000포인트 수준에서 머물고 있고, 주가수익배율(PER,TTM, 최근 월 대비 과거 12개월)은 8.8배,
주당순자산비율(PBR)은 1배로 2002년 초반과 비슷한 수준이다.

스탠다드차타드에 따르면, 현재 H주의 가치는 A주보다 약 30% 정도 낮은 수준이어서 중국 본토 자금의 '남하'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홍콩 주식시장에서 강구퉁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도 늘고 있다. 올해 5월 초 홍콩 전체 주식에서 강구퉁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은 1.5%에 불과했지만 최근에는 4%까지 늘어났다. 4월 25일부터 강구퉁 거래는 40여일 연속 순유입세를 이어가고 있다.

강구퉁 한도 소진이 임박해지면서 후강퉁 거래한도 총액을 확대해야 한다는 요구도 늘어나도 있다. 증권당국도 한도가 소진이 되기전 필요한 조치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리샤오자 홍콩거래소 행정총재는 최근 후강퉁 거래한도 확대 필요성을 묻는 매체의 질문에 "적정한 시기 한도 확대를 검토할 것"이라며 "결코 한도가 소진된 후 뒤늦게 조치에 나서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샤오자 행정총재는 앞서 열린 후강퉁 출범 1주년 기념식에서도 후강퉁 거래 한도와 거래대상 확대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또한 후강퉁 '진용 확장'이 선강퉁 설계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소영 기자]

◆ 중국 에너지국 "천연가스 소비 비중 대폭 늘릴 것"

중국 당국이 오는 2030년까지 1차 에너지 소비 내 천연가스의 비중을 15% 까지 올린다는 계획이다.

리판룽 중국 에너지국 부국장은 29일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스모그를 표과적으로 막기 위해 천연가스 소비규모와 비중을 대폭 확대할 것"이라며 "이와 관련된 제도 및 규정이 이미 마련된 상태"라고 밝혔다. 

리 부국장은 이와 관련해 "천연가스는 석탄,석유에 비해 친환경적인 자원으로 안정적인 공급망과 시속가능한 기술력을 통해 발전, 교통 등 영역에 도입할 예정"이라며 "생산 및 개발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향후 천연가스가 글로벌 에너지 산업의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신화사에 따르면 지난 2006~2015년 글로벌 석탄, 석유 소비 비중이 2.3% 감소한 반면 천연가스는 1% 정도 늘어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승환 기자]

◆ 충칭백화점, 마상금융 지분 추가 인수

충칭백화점(重慶百貨, 600729.SH)이 마상금융(馬上金融)의 지분 3억2100만주를 추가 인수한다고 29일 봉황재경(鳳凰財經)은 보도했다.

충칭백화점은 2014년 12월 중국 은감회 비준을 받고 말상금융의 지분 30%를 확보한 바 있다. 이번에 지분 3억2100만주를 추가 인수하면 충칭백화점은 말상금융의 지분 31.6%를 보유하게 된다.

마상금융은 양광보험(陽光保險), 충칭은행(重慶銀行), 충칭백화점(重慶百貨), 중과금(中科金) 등이 2015년 공동으로 설립한 신생 소비 금융 서비스 업체이다. 주로 개인 고객에 온·오프라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칭백화점은 중국 대표적인 대형 유통업체이다. 최근 중국 내 백화점, 마켓 등 유통업이 침체기에 빠지고 전자상거래, 대형쇼핑센터 등 쇼핑 루트가 다양화되면서 실적이 악화됐다. 실제 2015년 충칭백화점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한 300억7900만위안(한화 약 5조2300억원)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5.3% 감소한 3억6700만위안(한화 약 638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충칭백화점은 이번 인수로 소비 금융업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신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황세원 기자]

◆ 국제 신용평가기관 S&P, 완커 신용평가등급 하향조정 경고

중국 최대 건설업체인 완커(萬科)의 경영권 분쟁이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완커의 신용평가등급 하향조정 가능성을 내비쳤다.

S&P는 28일 저녁께 보고서를 통해 “완커의 신용평가등급을 당장 조정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그러나 “바오넝(寶能)그룹이 비상주주총회 개최 및 완커 회장 해임을 제안한 것은 완커의 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고, 경영진의 갑작스런 인사변동은 S&P로 하여금 완커의 전략·경영 안정성·집행능력·재무정책 등을 재평가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S&P는 현재 완커의 공식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한편, S&P의 이 같은 입장 발표에도 완커 경영진과 최대 주주인 바오넝그룹, 제2대 주주인 화룬(華潤)그룹간 감정의 골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이달 17일 완커그룹이 선전지하철그룹에 총 29억주를 발행해 선전지하철그룹 계열사인 첸하이궈지(前海國際) 지분 100를 인수하는 방안이 이사회에서 표결 통과된 뒤 바오넝그룹과 화룬그룹의 완커 경영진에 대한 불만이 더욱 고조된 것.

완커 최대 주주인 바오넝그룹 산하 계열사 쥐성화(鉅盛華)와 첸하이생명(前海人壽)은 “완커의 주식발행을 통한 자산 매입을 반대하며, 이후 주주총회에서 투표로서 주주권리를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우리 기자] 

 ◆ 中 지난해 중앙재정수입 7조위안...올해 하반기 재정 확보 '빨간불'

지난해 중국의 재정 수입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지만, 올해는 경제성장 둔화의 영향으로 적정수준의 재정 수입 확보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2015년 중국의 재정 수입 규모는 약 7조 위안 수준. 러우지웨이(樓繼偉) 중국 재정부장(장관)은 29일 12회 전국인대상무위원회 제21차회의에서 “2015년 중앙일반공공예산수입(中央一般公共預算收入 중앙재정수입)은 6조9267억위안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중앙예산안정조절기금 1000억위안과 기타 수입품 부가가치세, 소비세, 관세 등 세수를 포함하면 실제 중앙 재정수입은 7조 2679억 위안에 달한다.

지난해 중앙재정지출은 총액은 8조1468억위안이다. 재정적자는 총 1조1200억위안으로 중국 정부의 재정적자 계획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이날 지난해 재정 수입과 동시에 발표된 2016년 1~5월 전국 재정수입은 6조9880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했다. 전국 재정지출은 6조6528억위안으로 전년 대비 13.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올해 중국 중앙 정부의 재정운용은 지난해보다 어려워질 전망이다.

러우지웨이 부장은 “일련의 정책적 조치들이 효과를 거두면서 지난해와 상반기 안정적인 재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경제둔화 압력이 크다. 현 상황으로 볼때 하반기 재정수입 확보가 쉽지 않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서양덕 기자]

 

[뉴스핌 Newspim] 이승환 기자 (lsh8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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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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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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