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남상태 전 대우조선 사장, “검찰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檢, 남 전 사장 금일 밤늦게까지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방침

[뉴스핌=김기락 기자] 대우조선해양 회계 사기 등과 관련해 27일 검찰 반부패 범죄특별수사단에 소환된 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사장은 “검찰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 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남 전 사장은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 청사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친구 회사에 일감을 몰아주며 회삿돈을 빼돌린 점을 인정하느냐’, ‘회계부정을 묵인하거나 지시했느냐’, ‘당시 (이명박) 대통령 부인을 상대로 연임 로비를 하신 일이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은 남 전 사장을 통해 재임 기간에 벌어진 개인 비리 부분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은 남 전 사장을 금일 밤늦게까지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남 전 사장은 지인에게 일감 몰아주기 대가로 배당금 소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남 전 사장의 대학동창인 정준택 휴맥스해운항공 회장을배임증재 등의 혐의로 구속 수사 중이다.

'대우조선비리'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남상태 전 대우조선 사장이 27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고검 청사로 출두하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대우조선해양은 2009년 10월 자회사를 통해 부산국제물류(BIDC) 지분 80.2%를 사들였다. BIDC는 정씨가 대주주로 있는 업체로, 검찰은 대우조선해양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육상과 해상운송 거래를 체결하며 BIDC를 끼워넣어 120억원 규모의 마진을 챙기도록 해 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남 전 사장은 또 재임 기간 중 대규모 회계분식을 지시하거나 묵인한 혐의와 자신의 연임을 위해 정·관계 인사들을 상대로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남 전 사장에게 수억원의 뒷돈을 건넨 혐의로 대우조선해양 협력사 H사 대표 정 모 씨를 구속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