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속보

더보기

원자재 랠리 '공신'… 농산물 ETF 노려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원자재지수 올해 20% '껑충'…DBA·XLB·MOO 주목

[편집자] 이 기사는 06월 09일 오후 2시36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시드니= 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원당부터 곡물까지 농산물 원자재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관련상품 투자 매력이 높아지고 있다.

8일 자 미국 금융전문지 배런스(Barron’s)는 경제지표 부진이나 낮은 인플레이션 등 기초여건(펀더멘털) 면에서는 시장을 낙관하기 어렵지만, 이러한 우려와 무관하게 국제 원자재 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연출하면서 관련 종목에서 높은 투자 수익이 기대된다고 최근 분위기를 전했다.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에서 거래되는 원당 선물 가격은 2월 초 이후 6% 가까이 뛰었고 옥수수 선물은 13%, 대두는 33%가 넘는 강력한 랠리를 연출 중이다. 같은 기간 돈육선물과 커피도 각각 9%, 14%씩 올랐다.

다양한 상품을 추종하고 전체 비중의 3분의 1 정도를 에너지 부문에 두고 있는 블룸버그 상품지수(종목코드:BCOM)의 경우 올해 20% 넘게 뛰었는데, 당분간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까지 글로벌 원자재시장 전반이 과매수 우려를 낳을 정도로 크게 오른 것은 맞지만, 좀더 적극적으로 살펴본다면 상품관련 섹터에 투자 기회는 많이 열린 것으로 평가된다.

블룸버그 상품지수 1년 추이 <출처=블룸버그>

◆ 농산물 ETF·종목 유망…전기동은 예외

배런스가 우선 주목한 상품은 대표적인 농산물 상장지수펀드(ETF)인 파워셰어즈 DB농산물펀드(종목코드: DBA)다. 다양한 농산물 품목에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DBA는 5월 들어 변동장세를 연출했지만 2주 전부터 가파르게 치솟아 작년 6월 수준을 회복했다.

원자재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ETF인 머티리얼셀렉트섹터 SPDR ETF(XLB)도 2월 이후 견실한 흐름을 보인 덕분에 연초 대비 11.6%가 올랐다. 1년 전과 비교하면 아직 4.1% 낮은 수준이지만 금 관련 종목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수요 증가로 광산업종도 상승세를 타고 있어 앞으로 전망은 밝다. 전형적인 거래량 지표 중 하나인 OBV(On Balance Volume) 차트 상에서도 XLB 거래량은 연초 이후 빠르게 늘고 있다.

XLB 펀드는 금속 외에도 화학, 건설자재, 컨테이너, 수송, 산림산업 등에 관련된 기업에 투자하는데 투자 비중이 높은 화학 기업들의 주식 흐름도 양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세계 최대 화학업체 다우케미칼(DOW)과 듀폰(DD)은 연초 대비 각각 4.3%, 2.7%씩 오르고 있으며 캐나다 비료업체 애그리엄(AGU)은 XLB에 편입되지는 않았지만 연초 이후 7% 넘게 오른데 이어 상방 가능성이 더 크다는 분석이다.

마지막으로 농산물 관련 다양한 주식에 투자하는 반에크 벡터스 애그리비즈니스ETF(MOO)도 유망한 투자 상품으로 꼽혔다. 올해 MOO는 8% 오르며 작년 여름 형성된 저항선을 돌파했다.

MOO 투자종목 중에서 미국 유명 농산물 제조업체인 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ADM)와 농기계업체 디레(DE)가 올해 각각 19.5%, 14.3% 뛰고 차트상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 MOO도 동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

한편 배런스는 상품시장 전반이 청신호를 켰지만 전기동(구리)만큼은 예외라며 장기간 약세장을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전기동 선물 가격은 18% 넘게 빠졌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시드니 특파원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사진
군 수송기로 한국인 204명 귀국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중동 지역에서 귀국하지 못하고 발이 묶여 있던 한국인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일본인 2명 등 총 211명이 정부가 투입한 군 수송기를 타고 귀국했다. 외교부는 이들을 태운 공군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가 14일 저녁 (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출발해 15일 오후 5시 59분 성남 서울 공항에 착륙했다고 밝혔다. [성남=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중동 전쟁 확대로 레바논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및 우방국(일본) 국민 2명 등 총 211명이 대한민국 군 수송기(KC-330)를 타고 15일 오후 성남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2026.03.15 photo@newspim.coms 지난달 28일 미국·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이후 중동 지역에 발이 묶인 한국인을 대피시키기 위해 군 수송기가 이용된 것은 처음이다. 앞서 정부는 전세기와 민항기 특별편을 편성해 아랍에미리트(UAE)와 카타르에 체류 중인 한국인들을 귀국시킨 바 있다. 그러나 공항이 폐쇄되거나 항공기 운항이 어려운 다른 중동 지역에 체류하는 국민들이 여전히 많은데다 이들이 UAE나 카타르로 이동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한국인들이 상대적으로 집결하기 쉬운 리야드에 군 수송기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사막의 빛'으로 명명된 이번 작전을 위해 수송 경로상의 10여개 국가에 영공 통과 협조를 구하고, 이재웅 전 외교부 대변인을 단장으로 한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했다. 수송기에 탑승한 한국인들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쿠웨이트, 바레인, 레바논에 체류 중이었다. 이들은 현지 대사관의 지원을 받아 육로 또는 항공편을 이용해 리야드에 집결했다. 정부는 관련 규정과 현지 상황 등을 고려해 성인 기준 88만원 내외의 비용을 군 수송기 탑승객에게 청구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다양한 안전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opento@newspim.com 2026-03-15 18: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