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부터 운용, 우량 대형주와 히든 챔피언에 투자
[뉴스핌=김선엽 기자] 키움투자자산운용이 ‘키움 위풍당당 대표주 증권 자투자신탁 제1호[주식]’의 펀드명을 8일부터 ‘키움 코리아 에이스 증권 자투자신탁 제1호[주식] (이하 ‘키움 코리아 에이스 펀드’)’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지난 2004년 11월에 신규 설정하여 현재까지 운용되고 있는 장수펀드다.
하지만 기존 ‘키움 위풍당당 대표주’라는 펀드명이 동 펀드의 운용성격을 명확하게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 운용철학과 과학적 투자를 통한 투자프로세스를 반영하기 위해 펀드명을 변경하게 됐다.
이 펀드는 주로 코리아에이스, 즉 한국의 업종 대표주(우량 대형주)와 히든 챔피언(성장성 있는 강소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로서 이번 펀드명 변경을 계기로 하여 더욱 더 꾸준한 운용성과를 나타내는 키움투자자산운용의 장수간판펀드로 만들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펀드닥터 제로인에 따르면 수익률이 1년(2.4%), 2년(7.7%), 3년(0.6%), 설정 이후(114.4%)로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다.
키움투자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 김성훈 전무는 “10년 이상 꾸준히 운용되고 있는 장수펀드는 그 만큼 신뢰도가 있는 펀드라고 할 수가 있다”며 “이번 펀드명 변경을 계기로 장기적으로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운용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고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우수한 상품들을 꾸준히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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