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전국 개별공시지가 5.08%↑…명동 네이처리퍼블릭 1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16 개별공시지가 공시…제주 27.77%로 최고 상승률

[뉴스핌=김승현 기자] 올해 전국 땅값이 지난해에 비해 5.08% 올랐다.

광역지자체별로 제주도가 도심지 개발사업 완료, 해외자본 지속 투자, 제2공항 개발 호재 등으로 가장 많이 올랐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은 서울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매장 부지로 3.3㎡당 2억7423만원으로 평가됐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오는 3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6년 개별공시지가를 공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전국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5.08% 오르며 지난 2010년부터 꾸준히 상승 추세다. 지역별로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3.82%, 광역시(인천 제외) 7.46%, 시, 군(수도권, 광역시 제외) 7.23% 올랐다.

공시가격은 ▲건강보험료 산정, 기초노령연금 수급대상자 결정, 교통사고 유자녀 지원 대상자 결정 등 복지행정 ▲조세 및 부담금 부과▲불법건축물이행강제금, 선매시 토지매수가격 산정 등 부동산행정 ▲공직자 재산등록 등 약 61여종의 관련 분야에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수도권은 전반적으로 전국 평균보다 낮게 올랐다. 경기 고양 덕양·일산등 서북부지역 개발사업이 지연됐고 수도권 개발사업이 부진했기 때문이라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시도별로 제주(27.77%)가 가장 높게 올랐다. 이어 세종(15.28%), 울산(11.07%) 순이었고 대전(3.22%)이 가장 낮게 상승했다.

제주는 아라지구및노형2지구 도시개발사업 완료 및 해외자본의 지속적인 투자, 세종은 기반시설 확충 등에 따른 토지수요 증가, 울산은 중산2차산업단지 조성사업 및 우정혁신도시 성숙등이 지가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시군구별로도 제주 제주시(28.79%)와 서귀포시(26.19%)가 1,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부산 해운대구(17.75%),울산 동구(17.04%),경북예천군(16.38%) 순으로 올랐다. 가장 상승률이 낮은 곳은 경기 고양 일산서구(0.29%)‧덕양구(0.46%), 경기 양주시(1.04%), 전남 목포시(1.28%), 경기 수원 팔달구(1.39%) 순이었다.

서울 명동 충무로1가(명동8길)에 있는 화장품판매점 네이처리퍼블릭 부지가 3.3㎡당 2억7423만원으로 전국 최고 지가를 기록했다.

부산에서는 부산진구 부전동 엘지유플러스, 대구에서는 중구 동성로2가 법무사회관 부지가 각각 지역 내 최고 지가를 기록하며 전국 2,3위에 올랐다.

올해 공시대상은 3230만 필지로 지난해보다약 31만 필지가 늘었다. 가격수준별로 보면 1㎡당 1만원 이하는 1151만 필지(35.6%), 1만~1000만원 이하가 2076만필지(64.3%),1000만원 초과는 3만 필지(0.1%)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와 해당 토지소재지 관할 시군구 민원실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6월 30일까지 열람, 문의,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은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자가 이 기간 내 해당 토지 소재지 시군구에 직접 제출, 팩스·우편 등으로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韓 긴급구호대 네팔로...실종자 수색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네팔 홍수 현장에서 피해자 수색과 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2일 네팔로 출발했다. 외교부는 KDRT 대원들과 구조 장비 등을 실은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기 시그너스(KC-330)가 이날 자정쯤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이륙해 네팔 카트만두로 향했다고 밝혔다. 네팔 홍수 피해자 수색 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2일 새벽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기 시그너스(KC-330)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2026.09.02 KDRT는 이규호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을 구호대장으로 외교부 3명, 한국국제협력단(KOICA) 4명, 소방청 37명 등 총 44명으로 구성됐다. 공군 수송기에는 고해상도 드론과 매몰자 음향·영상 탐지기, 열화상 탐지기, 수중펌프, 급류 구조 및 수목·토석 제거 장비 등과 함께 구조견 5마리도 실렸다. 이번 KDRT 파견은 네팔 정부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약 10일간 피해 지역에서 실종된 한국인 9명을 포함한 피해자 수색·구조 활동을 수행한다. KDRT는 이날 오전 카트만두에 도착해 네팔 정부 관계자 및 정부합동 신속대응팀과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수색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서울공항에서 출발하는 KDRT 대원들을 격려하고, 수색·구조 임무 수행 과정에서 대원 개개인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KDRT는 대규모 해외재난 발생 시 재난구호와 인명구조, 의료구호 등 피해국 지원을 위해 정부 부처와 관계기관 인력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구호대다. KDRT는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구호활동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11번 해외에 파견됐으며 이번이 12번째다. 한편, 실종된 한국인 9명에 대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는 신속대응팀은 전날 네팔 육군과 사고 지역 일대에서 합동 수색을 실시했으나 이들의 소재를 파악할 수 있는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opento@newspim.com 2026-09-02 06:05
사진
FT "韓 장금상선 소유 유조선 피격"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확보했다고 공언하는 가운데, 한국 해운사 소유 선박을 포함한 유조선 2척이 해협을 지나다 피격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복수의 해상안보 분석가를 인용해 한국 장금상선(영문명: Sinokor·시노코) 소유의 '세네갈 프로스페리티(Senegal Prosperity)'호와 사우디아라비아 소유 유조선 '시드르(Sidr)'호가 전날(8월 31일) 밤 미군이 안전 항로로 지정한 오만 연안 해협에서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다만 해협 일대의 통신 상태가 불안정해 해당 선박들의 신원이 공식 확인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도 정체불명의 발사체 3발이 유조선 1척을 타격했다고 공지했으나 선명은 밝히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미군이 이란 라라크섬을 공습하자 이란이 요르단 내 미군 기지를 공격하는 등 미·이란 간 무력 충돌이 다시 격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가는 유조선들을 집중 표적 삼고 있으며, 지난 사흘간 쿠웨이트 유조선 2척이 잇따라 피격되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해협을 완벽히 통제하고 있으며 매일 밤 평균 30척의 선박을 안전하게 호위하고 있다"고 성과를 과시했다. 하지만 해운 분석업체 윈드워드에 따르면 최근 하루 해협 통행량은 10~21척 수준에 그쳐 실제 안전 확보 여부를 둘러싼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해협 내 긴장이 재고조되면서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이날 장중 배럴당 92달러 선까지 치솟았다. 장금상선 측은 피격 여부를 묻는 공식 확인 요청에 아직 응답하지 않은 상태라고 FT는 전했다. 한편, 이란 당국은 호르무즈해협 통항 규정을 위반했다며 지난달 23일 유조선 45척을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이중에는 장금상선 소유 선박들도 포함됐다.  호르무즈해협 부근 오만해에서 공격을 당한 유조선에서 검은 연기가 솟아 오르고 있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하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9-02 08: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