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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제1당인 20대 국회 첫 원내 사령탑 선출 막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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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일 이상민 노웅래 민병두 우원식 우상호 '경합'

[뉴스핌=이윤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제1당이 되는 20대 국회의 첫 원내대표를 선출을 위한 경선의 막이 올랐다.

더민주는 4일 국회에서 원내대표 선거 합동토론회를 열고 강창일ㆍ이상민(4선) 후보와 노웅래ㆍ민병두ㆍ우원식ㆍ우상호(3선) 후보의 원내 사령탑으로서의 정치적 비전과 기업 구조조정 등 사회적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후보자 합동토론회가 열린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후보들이 손을 잡고 인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기호4번 노웅래, 2번 강창일, 5번 민병두, 3번 우상호, 6번 우원식,1번 이상민 후보. <사진=뉴시스>

먼저 노웅래 후보는 "개혁하려면 성과 내고 문제 해결해야 한다. 21년간 기자로서 공정함과 노조위원장으로서의 강단, 깡다구로서 총선 민심 실현하는 원내대표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노 후보는 또 "주변에서 개혁성과 전투력이 약해보인다고 한다"면서 "여권 잠재 대선 후보인 안대희를 (4.13총선에서) 압도적 표차로 이겼고, 범 삼성가 최대 할인마트인 이마트와 싸워 1만2000명의 비저규직을 한방에 정규직화 했다. 이거 약한거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다음으로 강창일 후보는 10년 간 무계파 의원임을 강조하며 통합의 적임자임을 자신했다. 강 후보는 "국민들이 변화하라고 요구한 총선 민의를 받아들여 당의 새로움 위해 노력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 후보는 "지난 10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계파에 줄서지 않는 무계파 의원으로 지냈고, 지난 12년 동안 새로운 변화를 위해 준비해왔다"며 "당의 미래를 새롭게 변화시키는 데 매진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병두 후보는 문재인 전 대표가 중도 외연 확장에 나서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고 소개하며 자신은 당의 확장을 위해 애써왔다는 사실을 피력했다. 민 후보는 "지난 4년 간 그물을 넓게 쳐라, 운동장을 크게 쓰자, 근본은 깊게 사회경제적 노선은 절대 이탈하지 않으면서 정치적으로는 수권 능력을 보여주는 태도와 문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해 온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민 후보는 "제가 된다면 문 전 대표의 정체성에 기반한 확장주의와 김종인 비대위 대표의 경제민주화에 기초한 확장주의를 선택했다고 평가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으로 우상호 후보는 집권을 위한 의원 간의 통합을 강조하며 원내 부대표단에 의원담당제를 두겠다고 주장했다. 우 후보는 "원내대표는 국회의원 하나하나를 단합시키고 그들을 빛나게 해주는 자리"라며 "절대 개인전 하지 않고, 당선자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능력을 발휘시키고, 그 발휘된 능력이 집단을 이뤄 수권정당으로 보이게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들은 우리당이 변화한 모습을 좋아할 것이다. 내부에서 단합해야 한다"며 "당내 사전에 충분한 내용을 조율한 뒤 의원총회를 열겠다"고 덧붙였다.

19대 국회에서 더민주의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당의 진보적 이슈를 이끌어온 우원식 의원은 '민생'을 특별히 강조했다. 우 의원은 "길은 분명하다. 오직 민생을 살릴 희망의 정치가 답"이라며 "불공정과 불평등에 힘겨워하는 국민들에게 성과를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우 의원은 을지로위원회와 원내수석부대표 시절의 협상 내용을 언급하며 "유연한 협상과 과감한 타협을 통해 원내 1당으로서 국정 주도권을 확보하겠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이상민 후보는 19대에서 법제사법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되새기며 "법과 원칙을 지키고자 맞서왔다. 열정과 끈질김 뚝심에 있어서 누구에게도 못지 않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 후보는 "더민주가 이제부터는 새누리당과 국민의당과 협업을 이끌고 국정을 주도적 선점해야 하는 맏형으로서의 역할과 직무를 수행해야 한다"며 "열정과 뚝심으로 이룰 것은 이루고 제동걸 것은 확실히 걸면서 정국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민주는 이날 오전 원내대표 선거 합동토론회 마치고 오후 2시부터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1차 투표의 1, 2위를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진행한다.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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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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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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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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