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GS건설이 분양한 부산 ′마린시티자이′가 올해 전국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2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마감한 이 단지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80가구 모집(특별공급 78가구 제외)에 총 8만1076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450대 1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84m²A 주택형은 60가구 모집에 5만197명이 접수해 83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 같은 경쟁률은 올해 전국 아파트 청약 경쟁률 중 가장 높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내달 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부산 연제구 거제천로 182번길 3(연산5동 1123-1) 자이갤러리 3층에 견본주택이 있다.
′마린시티자이′ 조감도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