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알파고 더 빠르게....엔비디아 'DGX-1' 출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데스크톱 PC 크기에 서버 250개 성능 담아, 대당 12만9000달러

[뉴스핌=황세준 기자] 이세돌 프로9단과 대국을 펼쳤던 '알파고'와 같이 딥러닝 기반으로 동작하는 시스템의 학습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초소형 슈퍼컴퓨터가 나왔다.

엔비디아는 6일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린 GPU(Graphics Processing Unit) 개발자 컨퍼런스 ‘GTC 2016’에서 세계 최초 딥 러닝 전용 수퍼컴퓨터인 ‘엔비디아 DGX-1(이하 DGX-1)’을 발표했다. 

가격은 대당 12만9000달러고 미국 기준으로 6월부터, 다른 지역에서는 엔비디아 및 지정 SI 업체에서 2016년 3분기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딥 러닝 전룔 수퍼컴퓨터 DGX-1 <사진=엔비디아>

회사측에 따르면 DGX-1는 딥 러닝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시스템으로 진보한 새로운 GPU 가속기를 탑재했다. 크기는 데스크톱 PC와 비슷하지만 250 대의 x86 서버를 합친 처리 성능을 구현했다.

기업은 DGX-1으로 새로운 딥러닝 시스템을 구축할 수도 있고 기존 시스템에 추가해 연산 속도를 높일 수도 있다. 빨라진 연산속도는 자율주행차 네트워크 생태계 구축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엔비디아는 연산속도를 높이기 위해 차세대 GPU인 ‘테슬라 P100’ 을 개발했다. 테슬라 100 GPU는 기존 자사 솔루션보다 12배 이상 빠른 인공지능 훈련속도를 제공한다. DGX-1에는 8개의 테슬라 GPU가 들어간다.

DGX-1에는 또 애플리케이션 확장성 극대화를 위한 ‘엔비디아 NVLink™ 고속 인터커넥트’, 에너지 효율을 위한 ‘16nm FinFET 공정’, 빅 데이터 워크로드를 위한 ‘HBM2 탑재 CoWoS(Chip on Wafer on Substrate)’, ▲21 테라플롭스 이상의 성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반정밀도 명령(new half-precision instructions) 등의 기술이 적용됐다.

아울러 DGX-1은 카페(Caffe), 시에노(Theano), 토치(Torch) 등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거의 대부분의 딥러닝 소프트웨어들과 호환성을 갖는다.

얀 레쿤 페이스북 AI 연구소장은 "엔비디아 GPU는 AI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고 있다”며, “뉴럴 네트워크가 점점 확대되는 만큼 더 크고 빠른 메모리를 탑재한, 빠른 정보 전송 속도의 GPU를 필요로 하고 무엇보다 반정밀도 연산에 최적화된 하드웨어가 필요한데 이를 모든 것을 만족시켜 준다"고 평가했다.

쉐동 황(Xuedong Huang) 마이크로소프트 수석 음성과학자는 “마이크로소프트는 1000개 이상의 레이어를 기반으로 한 슈퍼 딥 뉴럴 네트워크를 제공하는데 엔비디아 테슬라 P100의 놀라운 파워는 AI 혁신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젠슨 황(Jen-Hsun Huang) 엔비디아 CEO는 "DGX-1은 인간의 한계를 넘는 능력으로 기존에 불가능했던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며 “강력한 성능과 간편한 설치를 통해 관련 전문가들이 스스로 고성능 컴퓨팅 솔루션을 만드는데 수많은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피 9.6%·코스닥 14% 상승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5일 역대급 상승률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코스피는 2008년 이후 최고 상승률을, 코스닥은 역대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0.36포인트(9.63%) 오른 5583.90에 마감했다. 개인은 1조7919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45억원, 1조7141억원 순매도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뉴욕증시가 美·이란 접촉설에 반등한 가운데 5일 오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579.64 포인트(11.38%) 상승하며 5673.18로, 코스닥은 101.55포인트(10.38%) 상승한 1079.99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15.20원 하락한 1461.00원에 주간거래를 시작했다. 2026.03.05 yym58@newspim.com 코스피는 이날 장중 한때 5700선을 돌파하며 12% 가까이 급등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기준 608.23포인트(11.94%) 오른 5701.77에 거래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이날 대폭 올랐다. 삼성전자(11.27%), SK하이닉스(10.84%), 현대차(9.38%), 삼성전자우(12.02%), LG에너지솔루션(6.91%), 삼성바이오로직스(8.64%), SK스퀘어(11.64%), 한화에어로스페이스(4.38%), 기아(6.19%), HD현대중공업(9.39%) 등이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도 동반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7.97포인트(14.10%) 오른 1116.41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1조5530억원 팔아치웠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8319억원, 7417억원 사들였다. 코스닥 종목별로는 에코프로(20.18%), 알테오젠(11.60%), 에코프로비엠(16.55%), 삼천당제약(22.95%), 레인보우로보틱스(18.47%), 에이비엘바이오(15.04%), 리노공업(18.53%), 코오롱티슈진(12.29%), 리가켐바이오(16.06%), HLB(10.07%) 등이 상승했다. 이날 장 초반 급등세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오전 9시 6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으며 올해 들어 여섯 번째 발동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올해 네 번째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매수 사이드카는 선물가격이 급등하거나 급락할 때 프로그램 매매를 일시적으로 제한해 시장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장치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전일 대비 5% 이상 변동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경우 발동되며, 발동 시 프로그램 매매 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된다. 이날 국내 증시 급등은 미국·이란 전쟁이 조기에 종식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미국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국제유가 상승세가 둔화된 점도 투자심리 회복에 영향을 미쳤다. 코스피200 야간선물도 상한가(8%)로 마감하며 장 시작 전부터 국내 증시 반등 기대감을 키웠다. 이경민, 정해창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부적으로는 미국과 이란 모두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으나 대내외적 상황과 물밑접촉 가능성을 고려할 때 사태의 장기화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전망이 다시 힘을 얻는 중"이라며 "전일 저점 형성 이후 순매수 전환된 외국인의 매수가 오늘까지 이어졌고, 개인의 저가매수세가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대형 악재로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될 정도의 폭락이 발생했지만 시장 참여자들이 이를 저가 매수 기회로 인식하며 증시 회복력이 나타나고 있다"며 "현재는 매도보다는 매수 대응이 유효한 구간"이라고 말했다. ycy1486@newspim.com 2026-03-05 16:02
사진
눈·비 그친 뒤 주말 '꽃샘추위'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금요일인인 오는 6일까지 이어지는 눈·비가 그친 뒤 주말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며 꽃샘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5일 기상청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이날 늦은 오후부터 전국에 내리는 비는 하루 뒤인 오는 6일 오전 대부분 지역에 그칠 전망이다. 강원 산지 등 일부 지역에서는 비 대신 최대 15cm 이상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사진=기상청] 비와 눈이 그친 뒤 6일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강하게 내려오면서 전국에 강한 바람이 분다. 먼바다와 제주도 해상을 중심으로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 도로 상황도 악화할 전망이다. 지역과 해발고도에 따라 빗길 또는 빙판길이 예상된다. 주말인 오는 7~8일은 한반도가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6일 강수 이후 내려온 찬 공기가 머물면서 주말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낮겠다. 바람까지 더해지며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낮에는 일사가 강해 기온이 오르지만 밤에는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곳도 있겠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얼름이 녹는 시기인 만큼 지반과 공사장, 절개지 주변 안전사고도 주의해야 한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5 13:0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