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마켓

속보

더보기

중국증시 '분산투자 장기보유' 가 수익낸다, 투자 실태 보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투자정보 인터넷매체 기술적분석에 의존, 가계 총투자 30%는 주식

[뉴스핌=이지연 기자] 중국 증시의 주요 투자 참여자들은 여전히 투자액수가 소규모인 개인 투자자 위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 부분 총 투자에서 주식투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3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전거래소는 최근 ‘2015년 개인투자자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표, 지난해 개인투자자들의 투자실태 및 투자패턴을 낱낱이 해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2015년 주식계좌 평균 자산은 37만2000위안으로 집계됐다.  투자자의 84.4%는 주식계좌 자산이 50만위안을 밑돌아 대다수의 중국 주식투자자는 개인위주의 소액 투자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창업판(차스닥) 투자자의 평균 주식계좌 자산은 45만5000위안이었으며, 창업판에 투자하지 않은 사람의 평균 주식계좌 자산은 32만8000위안으로 나타났다. 창업판 투자자의 평균 주식계좌 자산이 더 높은 셈.

대다수의 개인투자자는 리스크 회피형으로 조사됐다. 리스크 회피형 비율은 71.8%로 나타났으며, 리스크 추구형은 15.5%, 중간 유형은 12.8%로 집계됐다.

투자자의 거래빈도는 월 평균 6.1회로 나타났으며, 투자패턴은 단기매매(26.1%)와 추세추종 투자(23.9%)가 주를 이뤘다. 한편 저점매수형 투자자는 51%, 주가상승 편승형은 49%를 차지했다.

주가가 하락할 때, 58.9%의 투자자는 손절매를 단행했다. 주가상승 편승형 투자자의 62.2%는 손절매를 단행해 저점매수형 투자자의 손절매 비율(55.8%)보다 높았다.

또한 분산투자·낮은 매매빈도·손절매를 단행한 투자자는 보다 높은 확률로 수익을 얻었다. 매매가 빈번한 투자자는 보유 주식수가 적은 편이었고, 손절매를 하지 않은 투자자는 훨씬 높은 확률로 손실을 냈다.

지난해 손실을 낸 투자자의 매매빈도수는 월 평균 6회였으며 1인당 약 3.9개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들 중 48.8%는 손절매를 단행했다.

반면 이익을 본 투자자의 월 평균 매매빈도수는 5.8회로, 1인당 약 4.5개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들 가운데 65.2%는 손절매를 단행했다.

<이미지=바이두(百度)> 

응답자의 투자지식 평가점수는 100점 만점 기준으로 평균 58.8점을 기록했다. 창업판 투자자의 평균 점수는 61.1점, 비창업판 투자자는 57.6점을 나타내 창업판 투자자의 투자지식 수준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적으로 보면, 상하이·저장성·산둥성 등을 포함하는 화둥(華東)지역의 투자지식 평균점수(61점)가 가장 높았다. 점수가 가장 낮은 지역은 둥베이(東北)지역이었다.

개인투자자가 투자정보를 얻는 주요루트는 기술지표 분석과 인터넷 매체였다. 투자정보 루트는 평균 2.7개로 조사됐다. 선호하는 루트는 주가 및 거래량 추이 등 기술지표 분석(49.7%), 휴대폰 인터넷 매체(40.9%), PC 인터넷 매체(39.8%)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투자자 교육에 대한 수요는 매우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자 교육활동 참여 비율이 86.4%로 집계됐으며, 교육활동 주최측은 주로 증권사(49.3%), 상하이·선전 거래소(41.7%), 증감회 혹은 지방 증감회(32.6%), 증권협회(27.2%), 증권투자자보호기금(23.6%), 은행(23.4%)이었다.

투자자가 원하는 교육 내용은 투자리스크(61.2%), 증권 기초상식(56.6%), 투자상품 및 투자전략 설명(56.1%), 거래규칙 및 금융법 설명(55.4%)으로 조사됐다.

2016년 주식시장에 대해 투자자들은 각종 개혁조치에 대한 높은 기대를 내비쳤다. 특히 양로금(연금) 주식시장 유입(77.5%), 선강퉁 출범(74.2%), A주 MSCI지수 편입(71.4%)에 대한 기대가 높았다.

올해 주식시장 전망에 대해서는 50.1%가 중립, 26.4%는 낙관, 23.5%는 비관한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핌 Newspim] 이지연 기자 (del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오늘 홍준표와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상승세 탄 이정후, 3안타 폭발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드디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봄바람을 타기 시작했다. 14경기 만에 한 경기 3안타 활약을 펼쳤다. 3경기 연속 안타에 최근 6경기 중 4경기 멀티히트의 고감도 타격이 이어지고 있다. 이정후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6, OPS는 0.686으로 올라섰고 팀은 3-0 승리로 4연패를 끊었다. 팀 6안타 가운데 절반이 이정후의 배트에서 나왔다. 2회 1사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상대 선발 우완 체이스 번스와 7구 승부까지 끌고 갔지만 낮게 떨어지는 슬라이더에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후. [사진=로이터] 2026.04.17 psoq1337@newspim.com 0-0으로 맞선 5회 1사 주자 없는 상황, 다시 번스를 상대한 이정후는 풀카운트에서 6구째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시속 99마일(약 159.3km)짜리 강한 타구의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이후 브레넌의 3루수 병살타가 나와 득점으로 연결되진 못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랜던 룹은 6이닝 동안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자 샌프란시스코 타선이 7회초 응답했다. 바뀐 투수 브록 버크를 상대로 선두 타자 아라에스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했고 2사 후 채프먼이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로 0의 균형을 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랜던 룹. [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6.04.17 psoq1337@newspim.com 이어진 2사 2루 타석에 선 이정후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피치 클록 위반으로 스트라이크 하나를 안고 출발했지만 몸쪽 포심을 밀어 좌중간에 떨어뜨리는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이어 대타 엘리엇 라모스의 볼넷, 슈미트의 중전 적시타까지 이어지며 스코어는 3-0이 됐다. 9회초 이정후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완 샘 몰의 2구 스위퍼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쳐 시즌 두 번째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이정후는 11일부터 17일까지 6경기에서 23타수 10안타, 타율 0.435·OPS 1.154를 기록 중이다. 경기 막판에는 짧은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다. 8회초 아다메스 타석에서 코너 필립스의 몸에 맞는 공이 나오자 투수가 곧장 퇴장당하며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샌프란시스코 마무리 밀러가 9회말 마지막 아웃을 잡은 뒤에는 삼진으로 돌려세운 스튜어트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다가갔고, 이에 스튜어트가 격하게 반응하면서 양 팀 선수들이 쏟아져 나왔다. psoq1337@newspim.com 2026-04-17 06:2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