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비과세해외펀드가 출시 사흘만에 1만계좌를 돌파했다.
금융투자협회는 비과세해외펀드 출시 사흘째인 지난 3일까지 계좌 1만1643개가 개설되고, 총 281억7000만원이 유입됐다고 4일 밝혔다.
지금까지 증권사에 총 6668개 계좌가 개설되 158억원의 자금이 들어왔고, 은행에 4838개 계좌가 만들어져 122억6000만원이 유입됐다. 보험과 자산운용사에는 137개 계좌가 계설돼 1억1000만원어치가 판매됐다.
2일 기준 판매 상위 펀드는 피델리티자산운용의 피델리티글로벌배당인컴과 한국투신운용의 한국베트남그로스,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의 이스트스프링차이나드래곤A주 등이다.
<자료=금융투자협회> |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