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온라인·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컴투스는 지난해 연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659억15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3.9%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4335억3200만원으로 84.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258억3600만원으로 58.9% 증가했다.
컴투스 측은 "주요 게임의 흥행으로 매출이 늘었다"며 "매출 증가로 이익률도 대폭 개선됐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