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기계제조업체 KC코트렐은 남아공 전력생산업체 버스비 재생에너지사와 맺은 162억7200만원 규모의 바이오매스발전플랜트 건설 공사 계약을 해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 해지는 버스비 측에서 남아공 흑인경제육성법에 따른 규제사항 추가로 요구했다.
계약금액은 2013년 연결매출액 기준 5.59% 수준이었다.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
기사입력 : 2016년01월28일 14:14
최종수정 : 2016년01월28일 14:14
[뉴스핌=이성웅 기자] 기계제조업체 KC코트렐은 남아공 전력생산업체 버스비 재생에너지사와 맺은 162억7200만원 규모의 바이오매스발전플랜트 건설 공사 계약을 해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 해지는 버스비 측에서 남아공 흑인경제육성법에 따른 규제사항 추가로 요구했다.
계약금액은 2013년 연결매출액 기준 5.59% 수준이었다.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