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안랩은 27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공공/교육/기업 분야의 SW 공인 파트너사를 초청해 '안랩 파트너 데이 2016'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안랩은 'Partner, Connected'라는 주제 하에 최신 IT환경에서의 보안 전략을 파트너와 공유하고, 안랩의 사업 전략 및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먼저 안랩 이호웅 연구소장이 클라우드, BYOD,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O2O(Online to Offline) 등 IT 최신 트렌드를 설명하며 변화하는 IT환경에 대응하는 R&D 방향 및 보안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사진 = 안랩> |
EP(엔드포인트플랫폼)사업부장 강석균 전무는 2016년 EP사업부 사업계획을 발표하며 1등 보안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파트너 동반 성장, ▲제품 경쟁력 강화, ▲신규 시장 확대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EP영업본부 배민 본부장이 안정된 파트너 체계 유지와 신규시장 확대, 소통 강화 등 파트너 프로그램 전략을 소개했다.
EP기술지원본부 임영선 본부장은 파트너 케어 다각화, 협업 모델 활성화, 기술지원 효율화 등 다양한 관점의 파트너 지원 방안을 소개했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안랩은 올해 파트너사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며 파트너사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