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대박 빵집, 카운터에서 주문해야 사는 단팥빵 '최고'… 쌀식빵·고로케도 인기

기사입력 : 2016년01월08일 18:42

최종수정 : 2016년01월08일 18:43

'생방송 투데이' 대박 빵집을 찾아간다.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홈페이지>

'생방송 투데이' 대박 빵집, 카운터에서 주문해야 사는 단팥빵 '최고'… 쌀식빵·고로케도 인기

[뉴스핌=대중문화부] '생방송 투데이'에서 대박 빵집을 소개한다.

8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의 '창업 프로파일러'에서 대박난 빵집을 찾아가 영업 비밀을 파헤친다.

이날 소개되는 맛집은 서울특별시 관악구 낙성대동에 위치한 '쟝블랑제리'다. 이곳은 이미 입소문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단팥빵이 특히 유명한데, 매장에 따로 진열돼 있지 않고 카운터에서 개수를 말해야 살 수 있다. 빵 속에 가득 차 있는 팥이 일품이다.

계산대 앞 모니터로 빵을 만드는 제조시설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홍국쌀로 만든 쌀식빵도 독특하다. 떡과 식빵을 절묘하게 섞은 듯 쫀득한 식감을 준다.

이외에도 고로케, 스콘, 페이스트리, 머핀, 카스테라 등 다양한 방을 만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도 인기 비결이다.

한편, SBS '생방송 투데이'는 8일 오후 6시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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