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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UV 전쟁”…참전할 수입차 신병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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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대세는 소형, 25종 중 10종이 소형 SUV..BMW X1·벤츠 GLE 등 25종 출시

[뉴스핌=이성웅 기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올해 수입차 시장을 이끌 전망이다. SUV를 선호하는 전 세계 트렌드와 레저문화 확산 등에 따라 SUV 수요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각 제조사들은 SUV 라인업 확장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7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올해 수입 SUV 신차는 총 25종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중에서도 소형 SUV의 비중이 가장 크다. 전체 25종 중 10종을 차지한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연 것은 혼다다. 지난 5일 소형 SUV인 신형 CR-V를 발표했다. 이어서 또 다른 소형SUV HR-V의 출시도 예정돼 있다.

벤츠코리아도 이달 소형 SUV GLK클래스의 완전변경 모델인 GLC클래스를 선보인다. 또 중형 SUV인 GLE클래스에 이어 하반기에는 대형SUV GLS클래스와 GLE클래스의 쿠페모델 등으로 SUV라인업의 보강에 나선다.

특히 미국생산 모델인 GLE클래스의 경우 관세철폐에 따라 판매가는 8430만원부터 시작한다.

BMW 역시 소형SUV로 X1의 완전변경 모델을 상반기 출시한다. 또 중형 SUV X4의 고성능 버전인 X4 M40i도 내놓으며 X시리즈를 강화할 계획이다. 미국 생산모델인 X4도 GLE클래스처럼 관세철폐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GLC클래스(왼쪽)와 BMW X4 <사진=각 제조사>


닛산은 중형 SUV로 3세대 무라노와 더불어 인피니티의 QX50를 내놓는다. 특히 무라노는 '움직이는 스위트룸'이라는 컨셉에 맞게 고급스러운 실내와 편의사양으로 국내 소비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한국토요타 역시 두 대의 중형 SUV를 출시 예정이다. 지난해 출시한 RAV4의 하이브리도 모델과 렉서스 RX다. 단, 렉서스 RX가 상반기 출시 계획을 갖고 있어 RAV4 하이브리드의 구체적인 출시 시기는 조율 중이다.

렉서스 RX <사진=한국토요타>

FCA코리아도 소형SUV 라인을 2종 확충한다. 피아트 500X와 지프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가 그 대상이다. 500X는 1~2분기 사이 출시 예정이다. 레니게이드의 경우 500X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등 수요가 나뉠 우려가 있어 간격을 두고 3분기 이후 출시될 전망이다.

FCA코리아는 신차 외에도 지프 75주년을 맞아 디자인을 약간씩 변경한 기념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볼보의 올뉴XC90과 아우디의 더뉴Q7 등 대형SUV들이 국내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구체적인 일정은 미정이다.

랜드로버에서는 소형SUV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을 출시할 예정이다. SUV차량으로는 최초의 컨버터블 모델이다. 판매 가격은 8000만원대 초반에서 9000만원대 중반으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신형 SUV 출시 계획이 없다.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쿠가와 링컨 MKX등 신형 SUV모델이 연말에 출시된 관계로 올해는 추가 출시는 없을 것"이라며 "작년 출시 모델을 바탕으로 판매 전략을 세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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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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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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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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