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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xNet] ‘풍력발전 업종”, 친환경 에너지 시대 이끌 주자로 꼽혀… 수혜주는?!

기사입력 : 2015년12월14일 10:00

최종수정 : 2015년12월14일 09:45

최근 들어 발전단가가 크게 낮아진 풍력발전 역시 친환경 에너지시대를 이끌어갈 또 다른 주자로 손꼽힌다. 윤혁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풍력발전 단가는 석탄보다 낮고 천연가스와 유사한 수준"이라며 "석탄과 천연가스 발전은 탄소배출 규제로 단가가 높아지고 있는 반면 풍력은 발전기 가격 하락과 대형화로 발전 단가가 하향 안정화되면서 가격경쟁력 측면에서도 우위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진투자증권과 하이투자증권은 동국S&C를 미국 풍력시장 활황의 최대 수혜주로 제시하고 있다. 한편 투자자들에게 최저 연 2.7% 저렴한 이자로 최대 3억원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팍스넷 스탁론이 인기를 끌고 있다. 팍스넷 스탁론은 전종목 집중투자/ 신용ㆍ미수 대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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