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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약학·의학 입시교육 1위 '메가엠디' 이달 코스닥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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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양섭 기자] 약학전문대학 및 의학·치의학전문대학원 입시교육시장 1위 업체인 메가엠디가 코스닥 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최근 공모 시장 불황에도 불구하고 예정된 일정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1일 임수아(사진) 메가엠디 대표는 상장(IPO)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공모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혹시 기관 수요예측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상장 일정을 그대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메가엠디는 오는 7~8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앞두고 있다.
 
메가엠디는 지난 2007년 메가스터디 자회사로 편입되어 전문직 교육시장에 진출한지 4년만인 2011년 약학대학 및 의∙치의학 전문대학원 교육시장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업체다. 기존 단과강좌 위주의 획일화된 교육 관행에서 탈피해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접목시키고, 업계 최초로 종합반과 기숙캠퍼스를 도입하는 등 전문직 교육시장의 변화를 선도해왔다.

메가엠디는 메가스터디의 대표적인 자회사로 2014년 기준 약학전문대학 및 의학∙치의학전문대학원 입시교육 시장의 58.5%를 점유하고 있다. 메가엠디는 단과강좌 위주로 획일적이던 전문대학원 입시교육에서 업계 최초로 종합반 시스템을 도입하고, 전용 교육관과 기숙형 캠퍼스에 전담 강사진을 운영하는 등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시장 선도기업으로 위상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 전문대학원 입시교육시장은 2004년 의학∙치의학전문대학원 제도가 도입되면서 형성됐으며, 2008년 법학적성시험과 2010년 약학입문자격시험이 실시되면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메가엠디 매출액은 2010년 214억원에서 2014년 648억원으로 연평균 32%에 달하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약대입시 기숙학원을 최초로 설립하기도 했다. 임 대표는 "기숙학원 설립을 두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데 무슨 기숙학원이냐'는 식의 내부 반론도 많았지만 현재 100~150여명 정도의 대기자가 꾸준히 있을 정도로 결과는 성공적"이라고 설명했다. 

임 대표는 "강사 의존도가 높던 전문직 교육시장에서 메가엠디가 단기간에 1위 사업자로 성공적인 자리매김이 가능했던 배경은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했기 때문"이라면서 "변화의 핵심은 브랜드, 컨텐츠,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메가엠디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발판으로 성인교육 종합 포털사업자로 발돋움하기 위한 사업다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고등교육 및 전문직 교육시장에서의 성공 노하우와 인프라를 활용하고, 분야별 전문화된 교육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 변호사시험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2016년에는 원격 평생교육원 및 공무원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메가엠디가 신규 진출하는 교육분야는 기존 사업과의 연계요소가 강하다. 변호사시험 시장은 기존 법학적성시험(LEET)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원격평생교육원 분야는 메가스터디그룹의 온라인 교육 경쟁력이 크게 활용되는 분야이다. 공무원 시장은 메가엠디 자회사의 경찰공무원시장 진출 경험과 노량진 소재 메가스터디타워를 활용해 시장진입이 용이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했다.

한편, 메가엠디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실적은 매출액 574억원, 영업이익 141억원, 순이익 114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성장률은 44.3%다.  메가엠디는 이번 상장을 위해 5,372,464 주를 공모한다. 상장예정 총주식수는 20,401,568주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3,600원~4,600원으로 총 모집금액은 193억원~247억원 규모이다.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최종 공모가를 확정할 계획이며, NH투자증권이 주관을 맡았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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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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