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스마트 자산관리]① 패러다임이 바뀐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박민선 기자] 거액자산가들의 전유물이던 '나만의 특별한 자산관리'가 대중화되고 있다. 수억원대 자산가들만을 대상으로 하던 자산관리서비스가 그 문턱을 낮추고 있다. 온라인, 어플리케이션 등의 발달로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의 폭이 넓어진 것이다. 

증권사들 역시 기존 거액 자산가들을 중심으로 이뤄지던 오프라인 서비스와 보다 넓은 층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서비스의 '투트랙' 전략을 펴면서 자산관리 대중화시대가 열리고 있다.

내 손안의 작은 PB…"모두 관리 받으세요~"

주요 증권사들은 모바일앱 등 온라인을 통해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고객의 포트폴리오를 분석하고 진단해준다. 그리고 모델포트폴리오(MP)를 참고해 투자 성향에 맞는 최적의 자산배분을 제시한다.

이 같은 서비스는 국내에 국한될 수밖에 없는 개인 고객들의 자산 포트폴리오를 해외로까지 확대, 분산투자를 유도했고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가능하게 해주고 있다.

자타공인 자산관리의 강자로 불리는 미래에셋증권은 온라인에서 고객이 직접 자산배분을 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 분석 및 전망, 매매, 사후관리까지 도와주는 ‘글로벌 자산배분솔루션’ 시스템을 지난 5월 오픈했다. 글로벌 자산배분솔루션은 온라인에서 고객이 보유한 포트폴리오를 분석하고 진단함과 동시에 모델포트폴리오(MP)를 참고해 투자성향에 맞는 최적의 자산배분을 제시한다.

또한 퇴직연금 자산관리 모바일 어플인 ‘미래에셋증권 자산관리웹’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퇴직연금 자산의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졌다. 

삼성증권은 증권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이 단순 브로커리지 중심이었던 2000년대 초반부터 자산관리형 비즈니스로 전환하였으며, 10년 넘게 쌓아온 자산관리 노하우가 결집된 인프라, 최고의 자산관리 역량을 갖춘 PB, 최적의 상품 솔루션 공급 능력 등 자산관리의 핵심 경쟁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
 
삼성증권은 온라인 자산관리를 강화한 ‘mPOP 자산관리’ 앱(app)에 삼성의 자산관리 노하우를 집결시켰다. 추천상품 서비스와 실시간 상담서비스가 강점인 'mPOP 자산관리'에 펀드, ELS/DLS는 물론 채권, RP, 랩어카운트 등의 금융상품 투자가 가능하다. 

한국투자증권 역시 리테일 고객을 위해 별도의 금융상품 투자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매직솔루션은 성공적인 자산축적을 위해 자금 목적과 고객 니즈에 따라 자산을 설계한다. 고객별로 적합한 유형의 포트폴리오 제시 및 매매실행, 모니터링까지 원스탑으로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포트폴리오 컨설팅 서비스인 셈이다.

또한, 기존 1회성 상품 추천이 아닌 체계적인 수익률 분석보고서를 제공해 VIP 고객수준의 고급상담 및 사후 성과관리 서비스를 받아볼 수도 있다. 특히 여러 개의 펀드를 매매할 경우 간편하게 매매를 실행할 수 있도록 편리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 온라인 자산관리 시장 성장성은?

자산관리 전문가들은 온라인 자산관리 시장의 성장성을 두고 '하나의 흐름'이라고 평가했다. 빠른 속도의 진화가 이뤄질 것이라는 데도 공감했다.

특히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로보어드바이저는 대중들로까지 그 영역을 확장 중인 자산관리 서비스의 대표적인 사례인 만큼 높은 관심이 이어진다. 로보어드바이저는 아직까지 진입 초기 단계에 불과하지만 향후 자산관리에 대한 온라인 니즈가 강화됨에 따라 충분히 의미있는 시장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함종욱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과거 키움증권이 단순히 수수료를 저렴하게 해준다고 했을 때 의구심이 많았었지만 결과는 상상을 초월했다"며 "지금 시장은 거래의 90%가 온라인을 통해 이뤄지고 오프라인은 10%에 불과하다. 특히 온라인 중 모바일이 30%를 차지할 만큼 변화가 상당히 빠른 상황"이라고 묘사했다. 이어 "향후 자산관리 시장의 흐름은 온라인 마케팅과 스마트 금융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재경 삼성증권 SNI상무는 "투자 목적에 맞는 적절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내고 투자목적에 맞는 적절한 포트폴리오를 제안하는 등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해 자산관리의 영역이 확대될 것"이라며 "온라인 어드바이저가 어느 정도 반응하고 효용가치를 느끼느냐를 잘 가늠해야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동탄·기흥·구리 규제지역 묶인다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반도체 특수와 교통 호재, 서울 인접 수요가 맞물리며 집값이 오른 경기 주요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신규 지정된다. 정부는 투기적 매수를 차단하고 실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해 화성시 동탄구와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AI 그래픽 생성=정영희 기자] 30일 국토교통부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 등 3곳을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최근 이들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세가 이어진 데 따른 조치다. 지정 효력은 7월 1일부터 발생한다. 화성시 동탄구와 용인시 기흥구는 최근 반도체 업계 특수에 따른 집값 상승 기대감과 GTX-A 개통 등 교통 인프라 개선 영향이 반영된 지역으로 꼽힌다. 구리시는 서울과 인접한 역세권 수요가 이어지며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월간 주택 매매가격 변동률을 보면 화성시 동탄구는 올해 2월 0.78%에서 상승 폭이 매월 확대되며 5월에는 1.5%대를 넘어섰다. 지난 4월과 5월 용인시 기흥구는 0.85%와 0.95% 상승했다. 구리시는 올 2월 1.77%의 상승률을 기록하더니 지난달까지 1.15%로 집계됐다. 국토부는 이들 지역의 가격 흐름과 주택시장 상황을 고려해 규제지역 신규 지정을 결정했다.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지정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는 주택시장 과열을 억제하기 위한 관련 규제가 적용된다. 규제지역으로 지정되면 주택구입 목적 주택담보대출 LTV가 무주택자 기준 40%로 제한되고, 유주택자는 주담대를 받을 수 없다. 대출 한도는 최대 6억원으로 묶이며 6개월 이내 전입 의무도 부과된다. 청약에서는 1순위 요건과 재당첨 제한, 전매제한이 강화되고, 조정대상지역 지정에 따라 다주택자 취득세·양도세 중과와 1세대1주택 비과세 거주요건도 적용된다. 투기과열지구 내 정비사업장에서는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과 정비사업 분양 재당첨 제한도 적용된다. 경기도도 후속 조치에 나선다. 경기도는 시·도 도시계획위원회를 거쳐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간은 다음달 5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 공고일인 6월 30일에서 5일 뒤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규제지역 신규 지정과 함께 부동산 시장을 교란하는 불법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며 "주택가격 상승 지역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택시장이 조속히 안정될 수 있도록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1·29 수도권 도심 6만가구 공급계획, 5월 말 발표한 매입임대 물량 확대와 비아파트 공급 확대 계획 등을 추진한다. 매입임대의 경우 내년까지 규제지역에 6만6000가구 이상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범정부 주택공급 현장 애로해소 지원센터'를 가동해 주택건설 애로 해소를 지원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공급 방안을 보완·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AI 그래픽 생성=정영희 기자] Q. 어느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새로 지정되나요? A.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 등 3곳이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됩니다. Q. 규제지역 지정 효력은 언제부터 발생하나요? A.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지정 효력은 7월1일부터 발생합니다. Q. 정부가 이들 지역을 규제지역으로 지정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반도체 업계 특수에 따른 집값 상승 기대감, GTX-A 개통 등 교통 인프라 개선, 서울 인접 역세권 수요가 맞물리며 주택가격 상승세가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Q.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도 함께 추진되나요? A. 경기도는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지정 기간은 다음달 5일부터 2027년 12월31일까지입니다. Q. 정부는 규제지역 지정 외에 어떤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나요? A. 국토부는 불법행위에 엄정 대응하고 주택가격 상승 지역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 주택공급 확대방안과 매입임대·비아파트 공급 확대 계획을 추진하고, 주택공급 현장 애로해소 지원센터를 가동할 예정입니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30 08:1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46.5%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해 4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6월 4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22∼26일 조사)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6.5%로 지난주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5%로 역시 지난주보다 0.2%p 하락했다. '잘 모름' 응답은 4%다. 리얼미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지 부실 관리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민생경제에 대한 불신이 확대된 데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과 호남 반도체 투자 논란을 둘러싼 여야 정치 공방까지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25∼26일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9%p 오른 41%, 국민의힘이 0.3%p 내린 42%를 기록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이슈가 광주 전라와 40대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며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에서 9.2%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6.8%p 올랐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 거취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지속되면서 서울·충청권과 중도층에서 지지 이탈이 발생했다"면서도 "보수층과 영남권 핵심 지지층의 결집으로 소폭 하락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에서 3.4%p, 부산·울산·경남에서 3.5%p, 대구·경북에서 3.9%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10.0%p, 광주·전라에서 8.9%p, 서울에서 6.7%p 내렸다.  이어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2.8%, 진보당 1.5%로 집계됐다. 기타 정당은 2.1%, 무당층은 6.9%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9 08: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