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걸스데이 민아가 흑역사로 곤욕을 치른 가운데 앞서 방송에서 공개된 민아와 그가 속한 걸스데이의 흑역사 장면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걸스데이는 지난 8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다. 이날 아이돌 이불킥 시험 코너에서는 걸스데이의 흑역사가 공개됐다.
민아는 화장기 없는 민낯, 유라는 백치미, 소진은 지금과는 다른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팬카페에 올리면 바로 삭제 당하는 게시물도 공개됐다. 이에 대해 소진은 "생애 첫 화보였다. 연예인들은 다 아티스트적으로 찍는 줄 알았다"며 웃었다.
한편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