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루나는 인스타그램에 성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류나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걸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배우 서경수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인피니트 성규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루나는 4일 인스타그램에 "#인더하이츠 #십일월삼일 #루나 #성규 인더하이츠가 어느덧 막바지에 들어섰네요. 오늘도 오랜만에 만난 성규오빠 우리 힘내자"라는 글과 함께 성규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나는 붉은색 후디 점퍼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꽃받침' 포즈와 환환 미소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성규는 루나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에 시선을 보냈다.
한편 6일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루나와 서경수가 최근 뮤지컬 공연 연습을 하며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루나와 서경수는 지난 9월부터 뮤지컬 '인 더 하이츠'에 함께 출연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