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장기하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사진=뉴스핌DB/CJ E&M> |
[뉴스핌=이지은 기자] 아이유가 장기하와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8일 아이유 소속사 로엔트리는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유씨에게 확인해 본 결과, 장기하씨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라며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이어 "2년 전부터 동료 사이로 음악적인 교류를 이어오다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느끼고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음악적으로, 동료로서, 서로의 곁에서 함께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당부 부탁 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장기하와 아이유가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3월부터 연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컴백을 앞두고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으며, 장기하는 '날로 먹는 장얼' 전국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