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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 윤소라가 `무한도전 비긴어게인` 더빙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윤소라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성우 윤소라가 '무한도전' 멤버들과 영화 '비긴 어게인' 더빙을 한 인증샷을 공개하며 소감을 남겼다.
윤소라는 지난 24일 "#무한도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명수, 정준하와 함께 찍은 사진을 포함해 더빙에 집중하고 있는 광희, 유재석, 박명수, 하하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29일 유소라는 "무도 비긴어게인 더빙에 참여한 성우로서 소감을 말하자면. 멤버들 모두 열심히 배워가며 연기했고 김태호 피디와 스텝들도 행여 성우들한테 누가 될까 염려하며 완성도를 높이려 애를 써주었습니다. 덕택에 긴 시간이었지만 즐거운 작업이었어요.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MBC '무한도전' 멤버들은 29일 방송된 MBC 추석특선영화 '비긴어게인' 더빙에 참여했다. 주인공 댄(마크 러팔로) 역에는 하하, 데이브(애덤 리바인) 역에는 유재석, 스티브(제임스 코든)와 트러블검(씨 로 그린) 역에는 정준하, 사울(모스 데프) 역은 박명수, 광희는 여러 조연을 맡아 열연했다. 성우 윤소라는 극중 댄의 부인 미리암(캐서린 키너) 역을 맡았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이 더빙한 영화 '비긴어게인'은 시청률 6.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