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태 기자] 국방부는 14일 대장급이 포함된 군 인사를 단행했다.

3군사관학교 출신이 합참의장에 오른 것은 사상 처음이다.
공군참모총장에는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정경두 공군 중장(공사 30기)이 대장 진급과 동시에 내정됐다.
육군 항공작전사령관 김영식 중장(육사 37기)은 1군 사령관, 합참 작전본부장 엄기학 중장(육사 37기)은 3군사령관, 육군참모차장 박찬주 중장(육사 37기)은 2작전사령관에 내정됐다. 이들은 모두 대장으로 진급한다.
후속 인사는 10월 중 예정돼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