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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풋풋할 때 만났던 KBS 32기 동기 전현무, 최송현과 여전한 우정 과시

기사입력 : 2015년09월10일 10:36

최종수정 : 2015년09월10일 10:36

오정연이 KBS 아나운서 32기 동기 전현무와 최송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최근 공개했다. <사진=오정연 트위터>
[뉴스핌=대중문화부] 방송인 오정연이 KBS 퇴사 후에도 여전히 동기애를 과시했다.

오정연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KBS 아나운서 32기 동기 최송현과 전현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고새 눈이 더 왕방울*_*만해진 무사마! 늘 든든한 오빠와 풋풋할 때 첨 만났지만-이젠 같이 늙어가는 사이 #전현무#오정연#MBC#라디오스타#대기실#응원#땡큐"라는 글과 함께 전현무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현무는 오정연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오정연은 전현무 옆에서 미소를 짓고 있고 전현무는 큰 눈을 더 치켜뜨고서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었다.

또 오정연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또다른 KBS 아나운서 동기인 최송현과 함께한 사진도 게재했다. 오정연은 "흐릿해져가는 추억들-화면에 담아놨으니 언제든 되돌릴 수 있는 것도 행운 오늘 밤 9시엔 어떤 기억들이 소환될까? #Skytravel#두근두근요트여행#러브크로아티아#3회#Croatia#Dubrovnik#오정연#최송현#우정#여행#우여곡절#지나면_다_추억거리"라는 글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정연은 최송현과 밀착해 앉아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스카이 트래블 '러브 크로아티아'를 통해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크로아티아의 생활을 즐기고 있다. 이 가운데 오정연과 최송현은 크로아티아의 한 음식집에서 추억을 한 장 남겼다.

오정연은 지난 2월, 전현무는 지난 2012년 9월 퇴사, 최송현은 2008년에 KBS를 퇴사했다.

한편 오정연은 9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전남편 서장훈 언급부터 MBC에 입사 지원한 이야기 등 솔직한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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