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양수진 <사진=파리게이츠> |
[뉴스핌=대중문화부] 프로골퍼 양수진(24)이 야구선수 유희관(29)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지난해 8월 패션 디자이너로 데뷔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양수진은 지난해 8월 패션 디자이너로 데뷔했다. 양수진의 메인 스폰서이자 의류 후원 브랜드인 파리게이츠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한 것이다.
양수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6월에도 두번째 컬렉션을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양수진 측은 7일 유희관과 열애설에 대해 "유희관 선수와 알고 지낸지는 3개월 정도 됐다. 호감을 갖고 만나는 단계"라고 전했다. 유희관은 지난 2009년 두산에서 프로로 데뷔해 두산의 에이스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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