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학창시절에도 악바리 근성 <사진=이형석 기자> |
[뉴스핌=대중문화부] '진짜 사나이'에 신소율이 학창 시절 일화에서도 악바리 근성을 드러냈던 사실이 화제다.
신소율은 과거 MBC '토크 클럽 배우들'에 출연해 "H.O.T 콘서트에 가려고 전교 1등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당시 신소율은 H.O.T 공식 팬클럽 출신이었음을 밝히며 "콘서트에 가고 싶었는데 엄마가 수학을 전교 1등 받으면 보내준다고 하셔서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해 수학만 전교 1등을 했었다"라고 과거부터 만만치 않은 근성을 인증했다.
이어 신소율은 "당시에는 HOT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표시해 웃음을 줬다.
한편 신소율은 지난 3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3에 출연해 쥐가 난 다리로도 1.5km 달리기를 완주하며 악바리 근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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