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제시가 슬리피를 원망했다. <사진=제시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래퍼 제시가 슬리피를 원망했다.
제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엔 Henry 아니고.. 슬리피 오빠!!! 돈 필요하다며!!!! #내친구들다왜그러는거야나한테"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3'의 방송 장면 중 일부분으로, 제시의 소지품을 검사하고 있다.
소대장이 "여기에서 필요한 거 있습니까?"라고 묻자 제시는 "돈 필요합니다?"라고 말했고, 소대장은 "돈 필요 없습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제시는 군대에 입대하기 전 헨리와 슬리피를 만나 정보를 얻었으나 잘못된 상식을 전달받아 곤욕을 치른 바 있다.
특히 제시는 헨리의 조언으로 잘 보이기 위해 지원서에 키스마크를 찍었으나, 면담 때 지적당하는 굴욕을 맛봤다.
한편,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3'에는 제시를 포함해 배우 유선, 신소율, 한채아, 한그루와 방송인 사유리,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 CLC의 유진, 트로트 가수 박규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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