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연이 지난해 8월 트위터에 배우 김보성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신소연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롯데자이언츠 포수 강민호와 결혼하는 SBS 신소연 기상캐스터가 배우 김보성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신소연은 지난해 8월 20일 트위터에 "날씨 으리! 이번 주 비구름 의리 있게 피해 없이 지나가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보성과 신소연이 나란히 '의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신소연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활짝 웃는 얼굴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소연은 28일 트위터에 ""날씨일기는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그동안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예보 잘 확인하셔서 눈비 맞지 마시고 일교차 크니까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인사말을 남겼다.
신소연과 강민호와 오는 12월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신소연이 부산 사직구장 시구자로 나섰을 때 강민호와 만나 만남을 이어왔고 두 사람은 지난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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