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정웅인 딸들과 '용팔이' 세트장에서 인증샷…"딸 셋은 진리다"

기사입력 : 2015년08월28일 08:23

최종수정 : 2015년08월28일 08:23

김태희가 정웅인의 딸들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김태희 인스타그램>

김태희, 정웅인 딸들과 '용팔이' 세트장에서 인증샷…"딸 셋은 진리다"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김태희가 '용팔이' 촬영 세트장에 놀러온 정웅인의 딸들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태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트장 놀러온 귀요미들~~ 정웅인 선배님 열연하시는데 모니터 앞에 나란히 앉아 꼼꼼히 모니터링. 딸 셋은 진리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웅인의 딸 세윤, 소윤, 다윤이 김태희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태희는 하얀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막내 다윤이는 두 손으로 브이 포즈를 하며 깜찍한 매력을 더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이 있는 곳은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촬영 세트장 중 한신병원 12층 VIP룸으로, 극중 김태희가 누워있던 곳이다.

김태희는 '용팔이'에서 한신그룹 제1상속자 한여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지난 27일 방송에서 병원을 빠져나옴과 동시와 주원(김태현 역)과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타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SBS '용팔이'는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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