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연하 류필립과 열애를 인정한 미나의 과거 셀카가 화제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미나의 아찔한 셀카가 공개됐다.
최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짜 멋진 요트타구 싼야 한바퀴도는데 두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아찔한 올블랙 미니원피스를 입고 요트위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매끈한 각선미와 군살없는 근육질 몸매가 보는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외에도 지인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가슴골을 긴 머리로 아슬하게 가려 섹시미를 과시한다.
앞서 17일 미나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 측은 "미나가 지난 6월부터 류필립과 교제 중"이라 밝혔다.
이어 "미나가 군에 간 류필립이 제대할 때까지 기다리며 뒷바라지를 할 예정"이라며 "둘이 예쁜 사랑을 할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6월 지인의 생일파티 자리에서 처음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류필립은 89년생, 미나는 72년생으로 17세 나이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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