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의 보라가 유승우 `예뻐서`를 홍보했다. <사진=씨스타 공식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가 유승우의 신곡 '예뻐서'를 홍보했다.
보라는 29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 "승우군의 예뻐서!!가 공개되었어영~!! 많이 들어주세요!! 이 곡 들으신 분들 참 좋다! 왜냐고? 예뻐서~"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보라는 유승우 '예뻐서' 뮤직비디오 링크를 게재했다.
유승우의 신곡 '예뻐서'는 갓 스무살이 된 유승우의 이미지를 표현한 곡으로, 히트 작곡가 김도훈의 곡에 김이나가 노랫말을 붙였다. 뿐만 아니라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긱스(Geeks)'의 래퍼 루이가 참여해 감성적 랩핑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유승우는 이날 서울 강남구 신사동 M콘서트홀에서 세 번째 싱글 '뷰티풀(BEAUTIFUL)' 발매 기념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예뻐서'와 유승우가 작사한 '그 밤 사이'가 수록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