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임지연이 정경순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임지연이 정경순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임지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우세요. 자매같은 정경순 선생님. 창수 어머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지연과 정경순이 다정하게 붙어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정경순은 화이트와 블랙의 투피스를 입고 골드 액세서리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임지연은 화이트 셔츠와 팬츠로 단아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극중에서 대립각을 세우는 것과는 달리 자매같은 다정함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지연과 정경순은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 출연 중이다. 임지연은 이지이 역, 정경순은 유창수(박형식)의 어머니 역이다. 두 사람은 유창수를 두고 결혼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다.
한편, SBS '상류사회' 15회는 27일 밤 10시 방송되며 내일(28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후속으로는 김희애, 김민종,이다희, 손호준 등이 출연하는 '미세스 캅'이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