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이 임은경과 찍은 `치외법권` 마지막 촬영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치외법권' 임창정이 임은경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임창정은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외법권. 임은경 마지막 촬영현장~!! 간신히 도둑촬영만 허락하네요~ 나랑 스캔들 났었는데...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여배우... 진짜로 함 들이대보고 싶을만큼 이쁘다. 치외법권 500만 들면 들이대야지~!!! 우헤헤헤헤 키키키키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는 임창정과 임은경의 모습이 담겼다. 임은경은 셀카를 찍고 있는 임창정의 뒤에서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임은경은 영화 '치외법권'에서 실종된 동생 은주를 찾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니는 은정 역을 맡았다. 임창정은 프로파일러 정진 역이다.
한편, '치외법권'은 분노조절 안 되는 프로파일러(임창정)와 여자에 미친 강력계 형사(최다니엘) 콤비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며 법 위에 군림하는 범죄조직 보스를 잡기 위해 무법수사팀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코믹 액션 영화다. 오는 8월 27일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