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컬투쇼' 출연 인증샷…"이쁘고 긴 사람들이 한꺼번에"

기사입력 : 2015년07월23일 15:40

최종수정 : 2015년07월23일 15:40

나인뮤지스의 `컬투쇼` 출연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인스타그램>

나인뮤지스, '컬투쇼' 출연 인증샷…"이쁘고 긴 사람들이 한꺼번에"

[뉴스핌=대중문화부] 걸그룹 나인뮤지스(민하, 이유애린, 혜미, 현아, 경리, 손성아, 소진, 금조)가 '컬투쇼'에 출연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측은 23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쁘고 긴 사람들이 너무 한꺼번에 들어와서 경황이 없다"며 나인뮤지스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나인뮤지스 멤버들이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이 포즈를 하며 미소짓거나 볼에 바람을 넣은 애교 섞인 표정, 눈을 감으며 미소짓는 표정까지 러블리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이날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 가수 이기찬과 함께 출연했다.

DJ 컬투는 나인뮤지스의 신곡 '다쳐'에 대해 "안무를 한 번 하면 소화가다 될 정도라던데 진짜냐"고 물었고, 이에 나인뮤지스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춘다. 크로스핏 같은 느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인뮤지스의 소진이 '다쳐' 춤을 선보이자 컬투는 "잘못하면 목 디스크 걸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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