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日 팬미팅 투어 23일 요코하마서 피날레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양진영 기자] JYJ 박유천이 일본 팬미팅 투어를 마무리하며 소감을 전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22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2015 Park Yuchun Fanmeeting Japan Tour ALL ABOUT YU'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팬미팅에서 지난 6월 말 오사카를 시작으로 나고야와 요코하마까지 이어져 온 팬미팅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잠시 동안 떨어져 있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 그는 늘 곁에 있어 준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해 회장을 훈훈하게 달군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박유천은 팬들과 그동안 작품 활동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기도, 프라이빗 사진을 공개하기도 하는 등의 시간을 보냈다.
또 박유천은 팬들을 위한 요리를 선사하기도 했고 함께 게임을 하며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는 등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공연을 완성시켰다.
박유천은 “여러분들과 함께한 팬미팅 투어가 어느새 마지막을 앞두고 있다. 남은 공연 더 즐겁게 보내자”며 “지금 여러분이 있어 너무 행복하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진심 어린 말을 전해 팬들을 감동케 했다.
한편, 박유천의 이번 일본 팬미팅 투어는 오사카와 나고야에서 각 2회씩, 총 4회 공연을 예정했으나, 팬들의 팬미팅 추가 문의로 인해 요코하마까지 총 6회 공연으로 연장, 모든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박유천의 일본 팬미팅 투어 '2015 Park Yuchun Fanmeeting Japan Tour ALL ABOUT Yu' 그 마지막 공연은 23일 저녁 7시,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이어진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