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한국 피자헛은 모바일 결제 서비스 카카오페이와 함께하는 '5000원 즉시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피자헛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7월 특별 이벤트로 진행된다. 피자헛은 오는 16일부터 2일간 카카오페이 결제 이용 고객 중 선착순 1100명에게 5000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이번 행사는 6월 카카오페이 결제 시스템 론칭 이후 한 달 만에 많은 관심을 보내준 피자헛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며 "이번 혜택을 활용해 많은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알뜰한 방법으로 피자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피자헛>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