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세계 최대 신용카드 회사인 아메리칸익스프레스가 자사주 매입 한도를 120억달러로 상향한다고 발표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출처=AP/뉴시스> |
이는 남아있는 36억달러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대체하게 된다.
앞서 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는 아멕스의 배당 증액 및 66억달러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승인한 바 있다.
아멕스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오후 5시 8분 현재 1.24% 오른 80.06달러를 기록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