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뉴욕증시 옥석? 2가지 잣대와 19개 종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애플 씨티그룹 사고 맥도날드 팔아라

이 기사는 지난 28일 오전 4시39분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인 안다(ANDA)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그리스 디폴트 리스크부터 미국 경제 지표 둔화까지 투자자들이 악재를 부각시키고 있지만 뉴욕증시의 투자 매력이 여전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2~3분기 미국 경제 성장률이 가속화될 여지가 높고, 기업 이익 전망치가 지나치게 낮기 때문에 실제 이익이 이를 웃돌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 수 있다는 전망이다.

달러화<출처=블룸버그통신>
 모간스탠리는 27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 대해 장밋빛 전망을 제시하고, 9개 유망주와 기피해야 할 10개 종목을 제시했다.

모간스탠리는 올해 S&P500 기업의 주당순이익이 124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19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최근 헤지펀드의 주식 보유 규모가 과거 5년 평균치와 부합하는 수준이며, 이를 근거로 볼 때 해외 증시에 비해 미국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낙관론이 크다는 결론이 가능하다고 모간스탠리는 분석했다.

주가 조정을 예측하는 투자가들은 역사적 평균치를 훌쩍 넘은 밸류에이션을 근거로 지목한다. S&P500 지수는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17배의 밸류에이션에 거래되고 있고, 이는 과거 10년 평균치인 15.5배를 훌쩍 넘는 수치다.

하지만 이는 다른 자산의 가격 상승률을 감안할 때 지나치지 않다는 것이 모간스탠리의 주장이다. 남성들의 넥타이와 여성들의 지갑이 지난 10년간 연 20%에 이르는 상승률을 기록했다는 얘기다.

뿐만 아니라 홍콩과 런던, 뉴욕의 주택 가격 상승률은 뉴욕증시의 밸류에이션 상승폭과 비할 바가 아니라고 모간스탠리는 주장했다.

특히 기업의 장기 이익 성장률 전망치가 현재 증시에서 충분히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다양한 각도로 현재 증시 밸류에이션을 점검할 때 앞으로 하락할 여지가 제한적이라는 판단이다.

특히 시장 대비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된 종목이 향후 높은 수익률을 창출할 가능성이 높다고 모간스탠리는 강조했다. 또 이들 종목 가운데 이익 증가율이 시장 평균치보다 높은 종목에 주목할 것을 권고했다.

모간스탠리는 애플(AAPL)과 씨티그룹(C), 길리드 사이언스(GILD), 유니온 퍼시픽(UNP), 액타비스(ACT), 21세기 폭스(FOXA), 타임워너(TWX), 포드 모터스(F), 블랙록(BLK)이 시장 평균에 비해 밸류에이션이 낮으면서 이익 성장률이 높은 종목으로 제시했다.

이와 달리 시장 대비 높은 프리미엄에 거래되는 동시에 이익 성장률이 시장 평균치에 못 미치는 종목의 매입을 지양할 것을 권고했다.

엑손 모빌(XOM)과 프록터 앤 갬블(PG), 셰브런(CVX), 코카콜라(KO), 펩시코(PEP), 슐럼버거(SLB), 3M(MMM), 맥도날드(MCD), UPS(UPS), 나이키(NKE) 등이 소위 ‘못난이 종목’에 해당한다고 모간스탠리는 전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